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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2

자동 가입되어 있는 지자체 무료 보험 내용과 확인방법 보험은 미래에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나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고자 생긴 제도입니다. 시민(군민, 구민, 도민) 안전보험은 재난, 사고로 인한 시, 군, 구, 도민의 생명, 신체 피해를 보상하고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보험사 혹은 공제회에 가입한 무료 보험 제도입니다. 실제 사례로 출근 중 버스 급정거로 뼈가 부러졌는데 지자체 보험에 청구해서 보험금 150만 원을 받았고, 길을 걷다 무언가에 걸려 넘어져 손을 다쳤는데 768,000원을 보험금으로 지급받았습니다. 서울시민안전보험의 경우 첫째, 계약자 서울특별시 둘째, 보험자 NH 농협손해보험 셋째, 피보험자 서울시에 주민 등록된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 넷째, 보험료 전액 서울시 부담 다섯째, 청구기간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신청방법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피.. 2021. 11. 9.
주유등 경고표시 방관하는 습관으로 인한 안좋은 영향 운전하다 보면 주유 등 경고표시를 자주 보게 됩니다. 운전자라면 주행 중에 한 번쯤 주유 등이 점등돼서 주유소를 찾아본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주유 등이 들어와도 어느 정도는 갈 수 있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됩니다. 주유 등을 켜놓고 운전하는 습관은 인젝터나 고압펌프, 연료펌프의 마모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계기판에 주유 등이 들어왔을 때 소형차는 한 60km 정도는 갈 수 있다고 해서 주유 등이 들어와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는데 이 60km는 정확한 수치가 아닙니다. 주유 경고등이 켜질 때 남아있는 연료량 계기판에 주유 등이 켜졌을 때는 일반적으로 소형차는 6리터, 중형차는 9~10리터, 대형차는 12리터, LPG는 10% 미만의 가스 양 정도가 연료탱크 안에 남아있을 때 주유 등 .. 202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