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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1

저렴한 가격으로 잡내 없는 돼지고기 수육 만들기 고기를 넣고 삶기만 하면 잡내 하나 없는 돼지고기 수육을 단돈 6천 원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지방층이 매우 적어서 다이어트 식재료로도 손색없는 돼지고기 부위입니다. 돼지고기 잡내는 마늘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맥주 한 병을 이용해서 특유의 누린내와 잡내를 잡아줍니다. 대부분 수육용 고기를 고를 때 삼겹살이나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많이 이용하는데 물론 지방층이 많아서 풍미와 식감이 좋긴 하지만 먹다 보면 느끼하고 생각만큼 많이 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방층이 적어 퍽퍽하다는 이유만으로 수요가 적은 저렴한 뒷다리살로도 맛있는 수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재료 돼지고기 뒷다리살(700g) 부재료 양파 반개(파, 배추 등), 맥주 1병(500ml), 통마늘(15알 정도), 통후추(1스푼 정도) .. 2021. 11. 8.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 감칠맛 있고 구수하게 먹을 수 있는 3가지 팁 쌀쌀해진 요즘 같은 날씨에는 뜨끈한 콩나물 해장국이 잘 어울립니다. 오징어와 생굴까지 넣으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하고 오징어가 들어가서 감칠맛이 더 나고 들깻가루로 국물이 훨씬 구수해집니다. 식재료와 집에 있는 기본 조미료 만으로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주재료 콩나물 200g, 생물 오징어 한 마리, 굴 조금 부재료 물 1.8L, 국간장 3큰술, 조미료 조금, 들깻가루 1큰술, 부추나 대파채, 청양고추, 새우젓, 참깨 조금, 김가루 조금 만드는 순서 첫째, 생물 오징어 손질 후 작게 자르기 생물 오징어 한 마리를 준비합니다. 깨끗이 손질을 한 다음 오징어를 작게 잘라줍니다. 둘째, 냄비에 물 넣고 육수 만들기 냄비에 1.8L의 물을 넣고 육수를 만듭니다. 그냥 육수를 낼 .. 2021. 11. 7.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감칠맛 좋은 어묵무침 바로 해서 먹으면 탱글탱글한 식감의 정말 맛있는 어묵 요리입니다. 평범한 어묵볶음 대신 무치면 어묵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집니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감칠맛도 좋아서 훌륭한 밥반찬이 됩니다. 어묵볶음 하고는 다른 매력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재료 어묵 6장(300g), 대파 부재료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1스푼 (10g), 까나리액젓 1스푼 (10g), 설탕 1/2스푼 (6g), 다진 마늘 1/2스푼(10g), 고춧가루 1스푼(7g), 물엿 또는 올리고당 3스푼(39g), 통깨 2스푼, 참기름 1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어묵 1cm 간격으로 썰어주기 사각 어묵 6장(300g) 준비합니다. 어묵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어묵 함량이 높은 어묵을 사용하면 맛이 더 좋습니다. 준비한 어묵은 1cm .. 2021. 11. 5.
김치볶음이나 김치찜보다 더 맛있는 묵은지 무침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가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신맛 강한 신김치나 묵은지가 되어갑니다. 냉장고에 남은 묵은지가 있다면 더 이상 볶거나 찌지 말고 묵은지 무침으로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냉장고 속 처치 곤란 묵은지가 맛있는 밥반찬으로 재탄생됩니다. 주재료 묵은지 1/4포기(약 650g), 깻잎 4장, 청양고추 2개, 대파 흰 대부분(10cm) 부재료 설탕 1스푼(13g), 매실액 1스푼(13g), 다진 마늘 1스푼(20g),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1/2스푼(5g), 통깨 2스푼, 참기름 2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묵은지 김칫소 제거 묵은지 1/4포기(약 650g)를 준비해서 김칫소를 제거해줍니다. 군내 등 각종 좋지 않은 맛과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둘째, 묵은지 씻은 후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기 묵은..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