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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1

물엿을 활용한 오독오독한 보쌈 무김치 가을 무가 나오는 시기로 어떻게 뭘 만들어도 맛있는 달고 시원한 가을 무라서 더 좋습니다. 집에서 전문점 못지않은 맛있는 보쌈 무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말랭이 못지않은 오독오독한 식감에 감칠맛 나는 양념까지 합쳐진 무김치로 보쌈이나 수육, 삼겹살이 없더라도 입맛을 돋워주는 반찬으로 아주 좋습니다. 주재료 무 2kg, 쪽파 반 줌, 소금 2스푼, 물엿 500g 부재료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2스푼(20g), 참치액 또는 어간장 2스푼(20g), 맛술이나 미림 2스푼(20g), 매실액 4스푼(53g), 굵은 고춧가루 4스푼(28g), 고운 고춧가루 4스푼(28g), 설탕 2스푼(26g), 다진 마늘 1스푼 반(30g), 다시다 깎아서 한 스푼(5g), 다신 생강 1 작은 스푼(5g) 만드는 순서 첫째.. 2021. 11. 3.
새콤달콤 버터소스가 어우러진 대박집맛 갈빗살 양념구이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는 수입산 소고기를 이용해서 집에서도 대박집 양념 갈빗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달콤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칫 느끼하기 쉬운 맛도 느끼하지 않게 굉장히 간단하지만 대박집 맛 갈빗살 양념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주재료 갈빗살 350g, 양조간장 1/3큰술 이하, 설탕 1/3큰술, 미원 1/3큰술, 후추 조금,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버터구이 재료 버터 1조각, 미림 3~4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2큰술 이하 만드는 순서 첫째, 갈빗살 350g 양념하기 갈빗살 350g을 볼에 담습니다. 양조간장을 1/3큰술 이하로 넣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짠맛만 강해집니다. 다음은 설탕 1/3큰술을 넣어줍니다. 미원은 .. 2021. 10. 25.
뼈에서 맛이 우러나와 더 맛있는 등갈비 김치찌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목살이나 삼겹살 대신에 등갈비를 넣고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뼈에서 맛이 우러나와 한층 더 맛있는 김치찌개가 만들어집니다. 김치는 밥에 올려 먹고 등갈비는 뜯어먹고 국물은 비벼서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아침저녁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립니다. 주재료 신김치 800g, 등갈비 600g,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두부 1/2모, 대파 부재료 김치 국물 100ml, 양조간장이나 진간장 1스푼(10g), 설탕 1/2스푼(7g), 고추장 1/2스푼(13g), 국간장 1스푼(10g), 멸치가루 1스푼, 고춧가루 1스푼(7g), 다진 마늘 1스푼(20g), 소금, 식용유 2스푼 /등갈비 초벌삶기용 설탕 맛술 각 3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돼지 등갈비를 600g 준비 손질.. 2021. 10. 25.
사 먹는 맛보다 훨씬 더 맛있는 동태탕 동태는 활어인 명태를 얼린 것으로 주로 찌개를 해서 먹으며 술을 마시고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동태 한 마리를 이용해서 맛있는 동태알탕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총 3~4인 분양 정도의 동태탕입니다. 만들기 정말 쉽습니다.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지만 그만큼 사 먹는 맛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 주재료 동태 한 마리, 고니 200g, 이리 200g, 바지락 한 줌, 두부 한 모, 미나리 또는 쑥갓 한 줌, 콩나물 한 줌, 대파 한 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무 250g 부재료 된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중간맛 고춧가루 1큰술, 매운맛 고춧가루 미분 1큰술,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3큰술, 멸치 육수 3큰술, 조미료 1/3큰술, 해물감치미 1/3큰술, 꽃소금 1/3큰술, 후추 1/..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