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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증상2

신장이 나쁠 때 알 수 있는 전조 증상 신장은 2개가 있어서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지만 망가질 때는 양쪽이 동시에 망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별히 기형이 아닌 경우에는 당뇨병이나 신장염 때문에 양쪽이 동시에 망가지므로 결국 투석으로 이어집니다. 단백뇨가 조금 있거나 혈류가 조금 보여서 이제 신장이 나빠지기 시작한 경우에는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은 혈관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콩팥 모양입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하나하나가 혈관 덩어리입니다. 혈관이 사구체라고 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혈액이 1차적으로 걸러지게 됩니다.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가장 작은 공 모양의 혈관들이 뭉쳐있는 곳이 사구체이고, 여기에서 1차적으로 소변이 걸러져서 원뇨가 돼서 흘러나오게 됩니다. 혈관이 긴 관 같은 것인데 긴 혈관들이 실타래처럼 .. 2024. 2. 21.
위염과 위암의 전조 증상과 예방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속 쓰림이 있는데 바쁘거나 혹은 무서워서 병원에 못 갔거나, 내시경 진단을 해마다 하는데 위염이라고 진단을 받았지만 막상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몰라서 계속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염이든 위암이든 초기에 빠른 발견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수가도 싸고 접근성도 좋아서 쉽게 위내시경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위암입니다. 위내시경 1년마다 혹은 2년마다 건강검진 가서 내시경을 해도 그 사이에 생길 수도 있는데 내시경을 할 때 두려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수면내시경 후 못 깨어나는 두려움 잘 감시된 상태에서 약을 적절히 쓰면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잠깐 자고 일어나면 내시경이 완료되어 있는 것을 대부분 볼 수 있습니다... 2023.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