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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3

일반 무국보다 더 시원하고 맛있는 탕국 소고기 뭇국보다 한 층 더 시원하고 맛있는 탕국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이 깊고 시원한 탕국에 두부를 부쳐 넣어 맛이 더 고소하고 든든해집니다. 차례상에 올리고 난 후에 먹을 때는 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에 먹거나 개별적으로 넣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주재료 소고기 양지 300g, 무 500g, 북어 1마리 또는 북어채, 다시마, 두부 1모(500g) 부재료 물 3리터, 소금 1스푼(12g), 국간장 1스푼 (10g) 만드는 순서 첫째, 소고기 양지 자른 후 핏물 빼기 소고기 양지 300g을 준비한 다음 큼직하게 잘라줍니다. 평소 소고기 뭇국에 들어가는 2배 정도인 사방 3~4cm로 썰어줍니다. 물 1리터에 설탕 2스푼을 넣어서 설탕물을 만든 다음 썰어놓은 소고기 양지를 20분간 담.. 2021. 9. 18.
탄산음료보다 더 청량한 아삭 톡톡 알배추 물김치 탄산음료보다 더 청량감을 주는 시원한 국물의 물김치는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한 번에 없애줍니다. 누구나 쉽게 깔끔하고 시원한 물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 먹을 때까지 아삭한 식감과 톡 쏘는 맛있는 물김치는 입안이 개운하고 상쾌해지면서 소화도 잘 돼서 속이 편안합니다. 주재료 알배추 1.2kg, 오이 2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각 1/2개, 쪽파 50g, 청양고추 3개, 무 200g, 배 1개, 깐 마늘 100g, 생강 10g, 찬밥 60g, 매실액 100ml, 물 200ml 부재료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3스푼(30g), 꽃소금, 물 3리터 만드는 순서 첫째, 알배추 자르기 준비한 알배추 1.2kg의 꼭지 부분에 칼집을 넣어 잎을 떼어줍니다. 크기별로 잎을 분리해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를 때 들.. 2021. 9. 13.
꼬들꼬들 맛과 식감 모두 살리는 오징어 초무침 대표적인 반찬 중 하나인 오징어 초무침은 명절에 빠지면 왠지 서운해집니다. 무와 오이, 당근을 새콤달콤하게 잘 절이고 힘껏 짜줘야 꼬들꼬들 식감이 살아납니다. 칼집 낸 오징어는 양념이 잘 스며들어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바닥이 보일 때까지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있는 초무침이 됩니다. 주재료 오징어 2마리, 무 400g, 오이 1개, 당근 80g, 미나리, 오이 고추 2개 또는 풋고추 3개, 꽃소금 1스푼(11g), 설탕 2스푼(26g), 식초 3스푼(30g) 양념재료 고춧가루 3스푼(21g), 고추장 2스푼 (50g), 다진 마늘 1스푼(20g), 설탕 1스푼(13g), 식초 3스푼(30g), 매실액 2스푼(24g),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1스푼(10g), 깨 가루 1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무 40..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