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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2

위염과 위암의 전조 증상과 예방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속 쓰림이 있는데 바쁘거나 혹은 무서워서 병원에 못 갔거나, 내시경 진단을 해마다 하는데 위염이라고 진단을 받았지만 막상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몰라서 계속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염이든 위암이든 초기에 빠른 발견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수가도 싸고 접근성도 좋아서 쉽게 위내시경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위암입니다. 위내시경 1년마다 혹은 2년마다 건강검진 가서 내시경을 해도 그 사이에 생길 수도 있는데 내시경을 할 때 두려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 수면내시경 후 못 깨어나는 두려움 잘 감시된 상태에서 약을 적절히 쓰면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잠깐 자고 일어나면 내시경이 완료되어 있는 것을 대부분 볼 수 있습니다... 2023. 10. 13.
건강검진 잘 받을 수 있는 전략적 접근 방법 건강검진을 받았어도 당시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잉검사는 질병을 발견할 확률이 높을지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지나친 방사선 노출로 오히려 몸에 해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엉성한 건강검진은 질병을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필요한 곳에서는 정밀한 검사를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조금 느슨하게 검진을 진행할 수 있는 전략적인 건강검진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검진만 잘 받아도 암 발생과 조기 사망원인의 8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험도가 높은 병 발견이 늦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들이 있는데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민국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입니다. 폐암 흉부 엑스레이는 폐암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가족력이.. 202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