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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다양한 스타일링을 도와줄 수 있는 속옷의 종류

by 스볼컵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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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다양한-속옷들
다양한 속옷

속옷은 피부의 오염을 방지하고 보온 기능을 하는 위생적인 옷입니다. 속옷도 패션인 요즘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실용성까지 겸비한 속옷들이 나오고 있으면서 디자인 또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모양이나 기능에 따른 다양한 속옷의 종류들을 알고 있으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더웨어

언더웨어는 내의라는 뜻으로 속옷과 같은 말입니다.

첫째, 슈미즈

어깨에서 허리 부분까지 피부에 닿는 언더셔츠로 긴소매와 짧은 소매가 있습니다. 

둘째, 콤비네이션

아래위가 연결된 속옷으로 허리에 겹쳐지는 부분이 없어 허리선을 정리하는 겉옷에 적당합니다. 

셋째, 블루머

팬티 위에 입는 품이 넉넉한 속옷으로 허리선, 가랑이 단에 고무줄을 넣어 입습니다. 

넷째, 드로어즈

끝단의 레이스나 프릴, 자수 같은 장식들을 살짝 보여주기 위한 속옷으로 기능성보다 장식성이나 화려함에 중점을 둔 속옷입니다. 

다섯째, 브리프

엉덩이 부분에 꼭 맞게 입는 맨 밑의 속옷입니다.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은 옷의 기초가 된다는 의미로 브래지어, 팬티, 거들, 올인원처러 피부에 가장 밀접하게 닿으며 착용을 하면 몸매를 보정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첫째, 브래지어

가슴의 모양을 정리해 주는 것으로 짧은 것과 캐미솔형의 긴 것이 있습니다. 

둘째, 거들

아랫배를 누르고 허리르 조임으로써 몸매를 날씬하게 하는 속옷입니다. 

셋째, 올인원

브래지어에 코르셋이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타이트한 드레스와 비만 체형에 사용합니다. 

넷째, 코르셋

허리선에서 엉덩이 선을 균형 잡히게 하는 것으로 아래 끝부분에 거들이 달려 있습니다. 

다섯째, 웨이스트 니퍼

허리를 가늘게 죄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섯째, 파니에

스커트의 도련선에 넓게 퍼지도록 허리 부분에서 받쳐주는 것입니다. 

일곱째, 가터벨트

긴 양말, 스타킹 등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만든 고리를 가터라고 하는데 이 가터가 붙은 벨트 모양의 속옷입니다.

란제리

란제리는 레이스를 달거나 수를 놓은 양장용의 속옷 또는 얇은 실내복을 말합니다.

첫째, 슬립

모든 속옷 위를 덮어서 정리하는 속옷으로 겉옷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살려줍니다. 

둘째, 캐미솔

슬립의 상반신 부분만 따로 만든 것으로 페티코트와 같이 입거나 슬랙스 차림일 때 위에만 입습니다. 

셋째, 페티코트

슬립의 하반부로 겉옷의 실루엣을 도와주는 속치마입니다.

넷째, 플레어 팬티

브리프나 드로어즈 위에 입는 레이스 달린 것으로 길이는 계절에 따라 조절합니다. 

 

 

 

여성 팬티의 종류

첫째, 프렌치

옆 길이가 끈으로 되어 있습니다.

둘째, 비키니

옆 길이가 4cm 이하인 팬티입니다.

셋째, 미니 팬티

옆 길이가 4~8cm인 팬티입니다.

넷째, 미디 팬티

옆 길이가 8~12cm인 팬티입니다. 

다섯째, 위생 팬티

팬티에 방수 원단이 덧대어져 월경할 때 새지 않도록 보완된 팬티입니다. 

슬립

슬립은 드레스나 치마 안에 입는 여성용 속옷의 한 종류입니다.

첫째, 풀슬립

원피스 형태의 란제리로 드레스에 받쳐 입어 여성다움과 기품을 더해주고 아웃웨어보다 5cm 정도 짧게 착용합니다. 

둘째, 데이웨어

일반적인 명칭은 캐미솔로 상의 하의 슬립 형태를 말합니다. 

셋째, 하프 슬립

일반적인 명칭은 페티코트로 상하 세트로 입는대 필요에 따라 하의만 입을 수도 있습니다. 

모양에 따른 남자 팬티의 종류

첫째, 삼각팬티

입었을 때 편안한 느낌과 피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트렁크

통기성과 패션성에 중점을 둡니다.

셋째, 드로어즈

몸에 착 달라붙어 매력적인 허리 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남자 언더셔츠

첫째, U넥 셔츠

목둘레가 U자형으로 넓게 파져 있는 타입으로 위에 셔츠를 입으면 속옷이 보일 걱정이 없습니다. 

둘째, 탱크톱

소매가 없어 움직이기 편하고 셔츠가 색이 있으면 이너도 색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라운드넥이나 V넥 셔츠

속옷으로 맨살에 입을 수 있고 홈웨어로도 가능하며 색에 다양한 변화를 주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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