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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연령대별로 배워두면 좋은 취미

by 스볼컵 2021. 10. 26.

연령대에 맞는 인생에 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는 취미들이 있습니다. 취미는 힘들고 지친 정신을 치유해줄 수 있는 활동입니다. 무언가에 몰입을 하게 되면 복잡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정신의 평화가 옵니다. 열심히 일하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는 것도 열심히 알차게 놀아야 됩니다. 

당구

취미가 꼭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취미가 있으면 좀 더 재밌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는 연령대에 맞는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이거나 진입장벽이 높은 취미들

일반적으로 음악 감상, 독서, 운동, 영어공부, 게임, 피겨 모으기, 해외여행, 국내여행, 뜨개질, 꽃꽂이, 식물재배 등 다양한 취미들이 있고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암벽등반 등도 물론 취미로 가질 수는 있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대중적이지는 않습니다. 

 

 

 

10대 취미

첫째, 악기

리코더, 단소 같은 것이 아니라 기타, 드럼, 바이올린, 피아노 같이 난이도가 조금 높은 악기로 악보를 보고 혼자 연주할 수 있는 정도 수준으로 습득해두면 혼자서 즐길 수도 있고 어디 나가서 연주할 수도 있고 외국 나가서 친구 사귀기도 좋고 무엇보다 없어지지 않는 무형의 능력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삶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10대가 아닌 20대가 되면 악기를 배울만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10대 때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 하나쯤 마스터해두면 좋습니다. 

둘째, 구기 스포츠

축구, 농구 같은 구기 스포츠를 조금 배워 두는 것도 좋습니다. 야구는 장비도 그렇고 사람 수도 그렇고 장소의 제약도 있어서 10대가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10대 때 축구나 농구를 어느 정도 해두면 20대에서 최대 40대까지 할 수 있습니다. 30대만 넘어도 구기 스포츠 하기가 힘들고 다칠 수도 있습니다. 10대 때 충분히 즐기고 배워두면 좋습니다. 

20대 취미

당구, 스키나 스키보드 등의 취미를 10대나 30대 때 배울 수도 있지만 20대 때 배우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첫째, 당구

10대부터 당구를 치기도 하지만 당구를 가장 많이 치는 시기가 20대입니다. 30대 때부터 당구를 배우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20대 때 배워두면 실력이 나이 들어서도 유지가 되고 무엇보다 함께 어울릴 수 있습니다. 20대 때 당구를 배우지 않으면 30대 때 직장 생활하면서 어울리는데 제약이 되기도 합니다. 30대부터 당구를 배울 수도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볼링도 많이 치지만 대중성 측면에서 당구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둘째, 스키나 스노보드

물론 10대나 30대 때 배울 수도 있지만 20대 몸 상태가 배우기에 가장 적절합니다. 20대 때 적어도 턴 정도는 배워 놓으면 겨울 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30대가 넘으면 뼈가 굳어서 배우기 쉽지가 않습니다. 수상스키나 웨이크보드 도 많이 타지만 돈도 들고 시간도 들여야 되기 때문에 여럿이 타는 땅콩보트나 바나나보트, 플라잉 보트들도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셋째, 춤

춤의 종류가 많습니다. 케이팝 댄스나 힙합 댄스들도 좋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출 수 있는 것도 엄청난 능력입니다. 무엇보다 굉장히 재미가 있습니다.

 

 

 

30대 취미

첫째, 살사댄스

스포츠댄스나 살사 댄스는 30대 때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20대가 즐기기에는 무리가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연령대가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많습니다. 이성 만나기도 굉장히 좋습니다. 살사 댄스에서 결혼하는 경우도 엄청 많습니다. 30대 미혼일 경우 취미도 즐기면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골프

20대 때부터 골프를 배우는 경우도 있지만 재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20대 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이 훨씬 많기 때문에 20대 때 배우기가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30대에 골프를 치게 되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크린 골프장이 대중화가 돼서 돈도 얼마 안 들고 여럿이 즐기기도 좋고 혼자서 즐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30대 때 배우지 않으면 당구처럼 나중에 주변 사람과 어울릴 때 제약이 생기기도 합니다. 40대가 되면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운동신경이 30대만 못하고 배우는 데에도 힘든 점이 많기 때문에 30대 때 꼭 배워두면 좋습니다. 스크린 골프 스코어 기준으로 최소 아마추어 난이도에 90대 정도는 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놓으면 적어도 함께 어울리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40대 취미

40대부터는 건강과 경제적 허용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야 됩니다. 그 취미를 평생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병이 오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취미가 좋습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삶의 고독이나 외로움, 책임감, 분노, 증오심에서 벗어나서 정신적인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이어야 됩니다. 무언가에 몰입을 할 수가 있는 복잡한 생각이 없어지는 취미가 좋습니다.  

첫째, 등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30대까지는 등산을 잘 안 하게 됩니다. 등산을 취미로 갖기에는 40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혼자 가도 좋고 산악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해도 좋고 일단 편안하게 동네 뒷산부터 가 보면 좋습니다.

둘째, 마라톤이나 걷기 운동

꼭 등산이 아니어도 마라톤도 좋고 걷기 운동도 좋고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취미를 의무적으로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는 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있는 경우 사고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다면 실내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다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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