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서 수분 제거한 애호박 가지 무침
볶아서 많이 먹었던 애호박과 가지를 무치면 정말 맛있습니다. 볶지 말고 무치면 색다른 맛이 더 살아납니다. 친숙하고 저렴하면서 맛있는 애호박과 가지의 수분을 구워서 제거해주면 가지고 있던 단맛은 올라가고 쫀득한 식감까지 있어서 더욱 맛이 좋습니다. 친숙한 반찬의 새로운 변신입니다. 주재료 애호박 1개(약 320g), 가지 작은 것 2개(약 300g), 풋고추 2개, 홍고추 1개 부재료 국간장 1스푼(10g) 또는 액젓 2스푼(20g), 설탕 1/2스푼(7g),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2스푼(20g), 매실액 1스푼(14g), 다진 마늘 1스푼(20g), 고춧가루 1스푼(7g), 참기름 1스푼, 통깨 2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애호박과 가지 얇게 어슷썰기 애호박 1개(32g)를 준비하고 가지는 애호박의 무게..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