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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2

마른 당뇨 음식과 운동으로 예방하는 방법 기름지고 단 음식을 많이 먹고 비만인 체형이 당뇨에 더 잘 걸릴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한국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양은 비만형 당뇨가 많은 반면 한국은 비비만형 당뇨인 마른 당뇨가 많습니다. 살이 안 찌고 저체중이어도 당뇨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전체 당뇨환자 중 과반수 이상 51%가 마른 당뇨입니다. 말랐거나 잘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도 당뇨가 올 수 있습니다. 당뇨는 진단을 받기 전부터 조금씩 진행되기 때문에 마른 비만, 췌장이 약한 경우에도 당뇨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체중인 사람이 당뇨에 걸리는 이유 인슐린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비만이면서 당뇨인 사람들은 보통 인슐린 양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쏟아져 나오는데 문제는 몸 세포.. 2024. 1. 8.
간과 변비에 좋은 치커리 효능과 주의점 치커리는 간기능을 조절하기 때문에 간수치가 높거나 지방간이 있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경우 도움이 됩니다. 이눌린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간열로 인한 변비를 다스리는데 효과적입니다. 쌉싸름한 맛을 내는 에스쿨린 성분은 혈당조절을 도와 당뇨를 예방하고, 치커리 속의 치코르산은 치매예방과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치커리는 쌉싸름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나 쌈 채소, 비빔밥 재료 등으로 쓰이는데 뿌리부터 잎까지 모든 부분을 쓸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채소입니다. 간기능 조절 치커리는 간열을 내리고 담즙 분비와 배출을 돕는 작용을 합니다. 간열은 간 기능이 항진된 상태입니다. 간열이 쌓이게 되면 간에 염증이 잘 생기고 간 수치가 이유 없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수치가 높거나..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