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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3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감칠맛 좋은 어묵무침 바로 해서 먹으면 탱글탱글한 식감의 정말 맛있는 어묵 요리입니다. 평범한 어묵볶음 대신 무치면 어묵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집니다.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감칠맛도 좋아서 훌륭한 밥반찬이 됩니다. 어묵볶음 하고는 다른 매력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재료 어묵 6장(300g), 대파 부재료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1스푼 (10g), 까나리액젓 1스푼 (10g), 설탕 1/2스푼 (6g), 다진 마늘 1/2스푼(10g), 고춧가루 1스푼(7g), 물엿 또는 올리고당 3스푼(39g), 통깨 2스푼, 참기름 1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어묵 1cm 간격으로 썰어주기 사각 어묵 6장(300g) 준비합니다. 어묵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어묵 함량이 높은 어묵을 사용하면 맛이 더 좋습니다. 준비한 어묵은 1cm .. 2021. 11. 5.
김치볶음이나 김치찜보다 더 맛있는 묵은지 무침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가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신맛 강한 신김치나 묵은지가 되어갑니다. 냉장고에 남은 묵은지가 있다면 더 이상 볶거나 찌지 말고 묵은지 무침으로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냉장고 속 처치 곤란 묵은지가 맛있는 밥반찬으로 재탄생됩니다. 주재료 묵은지 1/4포기(약 650g), 깻잎 4장, 청양고추 2개, 대파 흰 대부분(10cm) 부재료 설탕 1스푼(13g), 매실액 1스푼(13g), 다진 마늘 1스푼(20g),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1/2스푼(5g), 통깨 2스푼, 참기름 2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묵은지 김칫소 제거 묵은지 1/4포기(약 650g)를 준비해서 김칫소를 제거해줍니다. 군내 등 각종 좋지 않은 맛과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둘째, 묵은지 씻은 후 1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기 묵은.. 2021. 11. 3.
반찬과 안주 모두 안성맞춤인 맛있는 명란 양념구이 명태의 알, 명란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찬도 되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명란을 인내심 있게 구워주는 것이 팁입니다. 프라이팬에 명란을 구워서 특제 양념을 발라 만든 명란 양념구이는 정말 최고의 메뉴가 됩니다. 주재료 명란(250g), 고추 (홍고추나 청양고추) 부재료 식용유 2큰술, 설탕 1큰술 (또는 1/2 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미림이나 맛술 3큰술 만드는 순서 첫째, 고춧가루와 설탕 넣기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고춧가루 1큰술과 설탕 1큰술을 넣습니다. 단맛이 싫을 경우 1/2큰술로 설탕을 줄여줍니다. 둘째, 참기름과 다진 마늘 넣기 참기름 3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셋째, 미림이나 맛술 넣기.. 202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