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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들기10

아작아작한 식감과 짭조름한 감칠맛의 콩나물 조림 콩나물은 아스파라긴뿐만 아니라 무기질, 비타민 등의 성분이 있는 국민 식재료입니다. 대부분 무치거나 국으로 많이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림으로 만들면 아작아작한 식감과 표고와 멸치의 감칠맛이 더해져 정말 맛있습니다. 무침이나 볶음 대신 조림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을 계속 부르는 색다른 밑반찬이 될 것입니다. 주재료 콩나물 600g, 표고버섯 5개, 국물용 멸치 15마리,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부재료 다진 마늘 1스푼(20g),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6스푼 (60g), 맛술이나 미림 3스푼 (30g), 설탕 1/2스푼(7g), 고춧가루 1스푼(7g), 통깨 3스푼, 참기름 1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콩나물 헹구고 물기 제거하기 국민 식재료인 콩나물을 600g 준비합니다. 판매되는 콩나물은 대부.. 2021. 10. 17.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양배추베이컨 볶음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고 위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쌈채소, 볶음요리, 샐러드 등 일 년 내내 맛과 건강을 챙겨주는 고마운 양배추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보면 좋습니다. 베이컨의 감칠맛이 잘 어우러진 양배추 베이컨 볶음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주재료 양배추 400g, 베이컨 100g, 청피망 1개(청양고추나 페페론치노), 마늘 4개 부재료 맛술이나 미림 2스푼(20g), 굴소스 1스푼 반(24g), 통깨 1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양배추 썰어서 준비 쌈채소나 볶음 요리, 샐러드 등으로 맛과 건강을 챙겨주는 양배추를 400g 준비해서 2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심지는 손질하고 상대적으로 길이가 긴 겉 부분을 분리해서 5~6cm 길이로 잘라줍니다. 길이가.. 2021. 10. 17.
일반 두부조림보다 더 맛있는 두부 가지볶음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는 두부와 가지를 이용해서 두부 가지볶음을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굴소스와 두반장을 넣으면 더욱 감칠맛 있고 맛있는 두부반찬이 만들어집니다. 가장 호응이 좋은 반찬 중 하나입니다. 밥은 평소보다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재료 두부 1모 500g, 가지 2개, 꽈리고추 10개, 홍고추 1개 부재료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4스푼 (40g), 굴소스 1스푼(16g), 두반장 2스푼(50g), 설탕 1/2스푼(7g), 다진 마늘 1스푼(20g), 물엿 2스푼(26g), 맛술이나 미림 3스푼(30g),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두부 500g짜리 한 모를 준비 준비한 두부는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인 사방 2~2.5cm 정도로 썰어줍니다. 반찬이 마땅하지.. 2021. 10. 17.
애호박과 김을 한번에 더 맛있는 애호박 김 무침 애호박과 김이 만나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애호박 무침도 맛있고 김무침도 맛있지만 둘을 합친 애호박 김무침은 그보다 더욱 맛있습니다. 혈관 건강에 좋은 애호박과 김의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달큼한 애호박과 고소한 김이 잘 어우러져 맛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주재료 애호박 1개, 김 4장,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부재료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2스푼(20g), 설탕 1/2스푼(7g),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1스푼(10g), 매실액 1스푼(13g), 다진 마늘 1/2스푼(10g),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대파 만드는 순서 첫째, 애호박 썰기 애호박 1개를 준비해서 반으로 자른 후에 두께 0.3cm 정도로 얇게 어슷 썰어줍니다. 동그랗거나 반달 모양으로 썰어도 괜찮습니다. 둘째, 고추..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