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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2

앞으로 바뀌는 분리배출 규정 미이행시 과태료 30만원 내년 1월 1일부터 분리배출할 때 보다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기준이 새로 바뀝니다. 아래와 같은 마크가 있다면 모두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로 구분할 수 있게 되고,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버리는 방법이 한글로 표시됩니다. 두 가지 이상의 재료가 섞이지 않은 쓰레기만 재활용 카페 커피 컵, 즉석밥 용기, 뽁뽁이 포장지, 컵라면 용기, 마트 전단지, 일회용 수저나 칫솔 중 뽁뽁이로 알려진 포장재만 비닐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보통 재활용 쓰레기는 두 가지 이상의 재료가 섞이면 안 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첫째, 카페 커피 컵 카페에서 제공하는 커피 컵은 겉면에 로고나 특정 디자인이 프린팅 되어 있다면 녹였을 때 색이 혼합될 수 있어 불가능하고 겉.. 2021. 11. 11.
유리병 뚜껑 닫고 배출해야 재활용에 유리한 이유 박카스나 비타민 음료와 같은 유리병들을 버릴 때 뚜껑을 분리해서 버리는 것보다 뚜껑을 닫고 버리는 것이 재활용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유리병이 조금이라도 깨지거나 파손이 된 경우 원형 그대로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유리병 입구는 깨지기 제일 쉬운 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재활용되기 위해서 뚜껑을 닫아 입구를 보호한 채로 버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유리병 뚜껑을 따로 분리해서 버리고 있었습니다. 유리병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리배출을 제대로 해서 유리병 하나라도 더 많이 재활용되면 좋겠습니다. 재활용 과정 버린 병들은 업체가 분리수거해서 선별장으로 옮겨지는데 유리병들을 녹여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멸균과 세척을 거친 후 병 그대로를 다시 재활용합니다... 202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