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219

비켜줄 의무 없는 사이렌 울리는 렉카차 신고 대상 신호를 잘 지키고 있는 차량 뒤에 렉카차가 길을 비키라고 사이렌을 울려도 비켜줄 의무가 없습니다. 특히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경우에 겁을 먹고 피하거나 당할 수 있습니다. 사이렌이 장착된 렉카차라면 오히려 신고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렉카차는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가 아니기 때문에 사이렌 장착, 경찰차와 같은 경광등도 모두 불법입니다. 긴급 차량으로써 사이렌을 달 수 있는 것은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헌혈액을 옮기는 차량뿐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뒤에서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이나 경적을 울린다고 반드시 비켜줄 필요는 없습니다. 과태료 주의 도로에서 사이렌과 경적을 울리며 달려오는 렉카차를 발견하면 소리에 위축되어서 길을 비켜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길을 비켜주다가 오히려 보행자 보호의무.. 2021. 12. 21.
지로 형태의 납부요청서 폐지되는 적십자 회비 고지서 적십자 회비 지로용지는 매년 25세~74세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1차, 차 이렇게 두 번씩 발송됩니다. 만약 1차 때 회비를 내지 않으면 두 달 후에 독촉은 아닌데 독촉 같은 2차 통지서가 날아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금 고지서와 비슷하게 생겨서 당연히 납부해야 하는 줄 알고 있는데 반드시 납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매년 우편을 발송하는 12월마다 적십자 회비를 둘러싼 논란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부분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앞으로 또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반 세금 고지서와 비슷하게 생긴 점 적십자 회비를 자세히 보면 일반 도시가스 고지서와 매우 비슷한 모습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납부기간까지 적혀 있어서 실제로 사회초년생이나 어르신들의 경우 의무 납부로 생각하는 경우가 여전히.. 2021. 12. 21.
분노를 통제하고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 화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입니다. 사람이 화를 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자신의 욕구 실현이 저지당하거나 어떤 일을 강요당했을 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만 분노를 표출하다 보면 결국 가장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만약 사소한 일에도 욱하며 분노를 느끼거나 화가 났을 때 솟구치는 분노를 참지 못해 애를 먹거나 분노로 손해를 본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는 분노를 긍정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분명 삶이 한층 더 행복해질 것입니다. 분노 분노는 사람이 느끼는 정상적인 감정 반응입니다. 분노를 느끼는 중에는 혈액이 팔다리의 끝부분에 대량으로 집중되는데 이는 사람의 근육을 팽팽하게.. 2021. 12. 21.
새해 새롭게 생기거나 바뀌는 노년층 다양한 혜택들 보건복지부 정책 외에도 문체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 식품부 등 여러 정부기관에서 노년층을 위한 혜택이 새롭게 생기거나 변화됩니다. 2022년부터 바뀌거나 새롭게 생기는 노인복지 등 노인 관련 정책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존에 정부와 각 지자체별 65세 이상 복지혜택을 모두 합치면 종류가 600개가 넘습니다. 노년층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복지혜택이 생기겠지만 그만큼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고 아직 선진 복지국가에 비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노년층을 위한 정책들 중에서 내년부터 새로 생기거나 달라지는 내용들을 있습니다. 실버 마이크 2022년도에 처음 생기는 이색 사업입니다. 만 60세 이상인 경우 해당이 되고 1인당 50만 원씩 5번, 총 250만 ..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