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219 건강검진 잘 받을 수 있는 전략적 접근 방법 건강검진을 받았어도 당시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과잉검사는 질병을 발견할 확률이 높을지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지나친 방사선 노출로 오히려 몸에 해로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엉성한 건강검진은 질병을 발견할 수 있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필요한 곳에서는 정밀한 검사를 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조금 느슨하게 검진을 진행할 수 있는 전략적인 건강검진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검진만 잘 받아도 암 발생과 조기 사망원인의 8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험도가 높은 병 발견이 늦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들이 있는데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민국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입니다. 폐암 흉부 엑스레이는 폐암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가족력이.. 2021. 8. 26. 2022년 현금성 지원 확대와 바우처 지급 등의 예산 편성 2022년 예산안 편성을 보면 올해보다 약 50조 원이 늘어 약 605조 원이 예상되는 역대급 예산 편성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 영역이 있고 현금성 지원도 늘어납니다. 지원금액도 2배로 인상되고 바우처를 새롭게 지급하는 등 지원 예산을 폭넓게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예산과 추가경정 예산안을 합하면 604조 9천9억 원이며 올해 본 예산은 558조 원입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 예산보다 약 50조 원 8% 정도가 더 증가한 규모가 될 것입니다. 작년 이후 계속 어려워진 경기 상황을 반영해 민생안정과 빠른 경제 회복에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예산에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당정협의를 거친 내년 2022년 예산안은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9월 3일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청.. 2021. 8. 26. 건강보험 신청으로 환급액 돌려받는 본인부담 상한제 병원비를 많이 쓰는 경우 경제적인 부담이 큽니다. 건강보험에서 신청하면 소득과 무관하게 평균 13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8월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지난해 병원비를 건강보험에서 돌려드린다는 내용의 자료가 나왔습니다. 작년에 얼마만큼의 병원비를 냈고 본인부담 상한액 기준이 얼마인지 확인하면 환급받을 액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본인부담 상한제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급여, 선별급여를 제외한 본인 일부 부담금 총액이 건강보험료 개인별 상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신청 대상 본인 일부 부담금 총액이 건강보험료 개인별 상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안내문을 수령하게 됩니다. 환급 금액 총 166만 643명을 대상으로 해서 2조 2471억 원.. 2021. 8. 26. 출입명부 전화번호 대신 할 수 있는 QR코드 설정과 개인안심번호 확인 방법 식당, 카페 등 일상생활 속에 늘 가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에서 누군가 몰래 출입 명부를 찍다 적발되면 처벌까지 이어질 만큼 큰 범죄이고 직접적인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출입 명부 피해를 최대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간단하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대출, 휴대폰 판매, 광고성 전화 및 문자, 부동산 관련 전화 등 원치 않는 전화나 문자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유출되어 있는 내 개인정보 어디서 유출되는 걸까 모두 다 파악할 순 없지만 최소한 알 수 있다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혹은 조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 가까이 있는 출입 명부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하루에 1번 혹은 그 이상 엄청난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출입 명부의 위치가 보통 입.. 2021. 8. 2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