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의 지자체별로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IT, 문화, 예술, 학습, 운동, 건강에 관련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둔 현재의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을 활용하며 생활하면 은퇴 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복지관 구내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더불어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재미있는 수강과목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은퇴생활의 삶의 질 향상
각종 프로그램 참여로 인해서 삶의 의욕을 높여주고 친구도 사귈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상당히 의미 있는 생활이 될 것입니다. 건강이 허락한다면 이러한 노인복지관의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이용시설 등을 통해서 은퇴생활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첫째, 다양한 분야의 강좌 수강 가능
지자체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주요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영여, 일어, 중국어 등의 학습 프로그램부터 컴퓨터, 스마트폰, SNS 등의 IT과정과 댄스, 요가, 태극권, 서예, 바둑, 하모니카 등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까지 주요 사회교육 문화 프로그램 대부분이 개설되어 있는 등 매우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동네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강료는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으며 일부 유료이지만 대부분 무료이고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합니다.
둘째, 저렴한 이용시설들
더욱이 식비가 매우 저렴해서 점심 끼니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미용실이나 체력단련실, 목욕탕 등의 이용시설은 이용료가 무료이거나 염가로서 은퇴생활비를 최소화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노인복지관의 주요 강좌와 이용시설 분석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지자체를 중심으로 개설되어 있는 강좌는 거의 비슷합니다. 지자체별로 개설강좌와 이용시설 이용료는 조금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주요 강좌
개설된 강좌들이 대부분 거의 비슷합니다. 한두 강좌 정도 차이가 있지 대부분의 복지관에서 개설되어 있는 강좌는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학습교육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이 있습니다.
둘째, IT 및 모바일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 등이 있습니다.
셋째, 문화 및 예술교육
서예나 바둑, 오카리나, 아코디언, 하모니카, 장구, 합창, 가요, 민요 등이 있습니다.
넷째, 운동 및 건강교육
요가나 체조, 스포츠 댄스, 탁구, 라인댄스 등이 있습니다.
이용시설
이용시설에 대한 비용은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첫째, 경로식당
특히 서초구 노인복지관 같은 경우는 점심 한 끼가 3,500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싼 편입니다. 그런데 다른 신도시 수도권의 대부분은 1,000원입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이용실
이발은 1,000~1,500원 정도입니다.
셋째, 미용실
커트가 1,000~1,500원 정도이고 파마가 3,000원~4,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넷째, 바둑실이나 체력단련실
이런 곳들은 무료가 많고 유료인 경우도 조금 있습니다.
다섯째, 목욕탕
무료인 곳도 있고 유료인 곳은 2,000원 정도 비용을 받습니다. 이런 점도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셔틀버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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