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야외활동으로 걷기,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 등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많은 활동 중에서도 등산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고 많이 좋아하는 야외활동 중 하나입니다. 등산 시 이 행동을 꼭 조심해야 합니다. 벌금 최대 5천만 원 및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등산을 하거나 국립공원 등을 가게 되면 볼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아름다운 나무, 꽃 등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 도토리나 밤 등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토리나 밤 등을 줍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나물이나 버섯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산나물이나 버섯 그리고 도토리나 밤 등을 가져오면 최대 벌금 5천만 원까지 낼 수 있습니다.
산림청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관련 법에 의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에서 나오는 임산물의 소유는 산림소유자의 소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가 없이 채취하거나 주워오면 안 됩니다. 산림소유자의 허가 없이 등산 후 밤이나 도토리 등을 따거나 주워오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채취나 주어 오는 행위를 하면 안 됩니다. 이는 다람쥐나 토끼 그리고 노루 같은 야생동물의 먹이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남겨주어야 합니다.
주요 단속대상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특별 산림 보호대상종 불법 채취, 인터넷 동호회 불법 채취 활동 등이 단속 대상입니다.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 적발 건수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는 작년 1144건의 임산물 불법 채취를 단속 수사하고 그중 34건을 입건한 바 있습니다. 적발된 사람은 빙산의 일각일 것입니다.
국민 의식
산은 물론 산에서 나는 모든 임산물도 주인이 있습니다. 국유림도 국가가 주인입니다. 내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됩니다. 안전하게 산에서 좋은 공기와 하늘, 나무들만 보고 오고 열매들은 동물들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신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어올 수 있는 높은 국민 의식이 필요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벽하고 확실하게 발냄새 제거하는 방법 (0) | 2021.10.13 |
---|---|
만65세이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전예약제 및 유의사항 (0) | 2021.10.13 |
근로시간 등이 포함된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0) | 2021.10.12 |
따 놓기만 하면 무조건 돈버는 자격증 10종 (0) | 2021.10.12 |
희귀하고 시세 높은 비싼 동전 베스트 모음 (0) | 2021.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