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양념으로 된장과 함께 고추장이 있습니다. 매콤하면서 칼칼한 맛은 찌개나 국은 물론 각종 요리의 양념으로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추장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맛은 물론 건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일 년 내내 먹는 고추장은 한 번 담그거나 구입하게 되면 대량으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추장은 예전 방식 그대로 숨 쉬는 항아리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반 가정에서 항아리를 사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고추장을 냉장고에 보관하며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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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보관 방법
고추장은 된장에 비해 물이 잘 생기며 자칫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추장에 피는 곰팡이는 그 부분만 걷어내고 먹어도 되지만 제조과정이나 원료에 따라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추장은 곰팡이가 피지 않게 잘 보관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가장 좋습니다.
첫째, 작은 용기에 소분하기
고추장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작은 용기에 소분해서 짧은 기간 동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마른 김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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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보관할 때 마른 김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굽거나 조미하지 않은 생김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장 위에 마른 김을 한 장 덮어서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김에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곰팡이 균의 확산을 막고 세포막을 파괴시켜 곰팡이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김은 곰팡이뿐만 아니라 수분도 잘 흡수하여 고추장에 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오랫동안 보관하는 큰 통에 있는 고추장도 마른 숟가락으로 고르게 펴준 후 사이즈에 맞게 김을 잘라 그 위에 덮어주면 좋습니다. 한 번 덮은 김은 많이 눅눅해지면 새것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셋째, 식초로 곰팡이 방지
고추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식초를 살짝 발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를 걷어낸 고추장은 주걱이나 숟가락에 식초를 골고루 묻힌 후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식초를 많이 넣지 않고 고추장 표면을 식초로 살짝 코팅하는 정도로만 해 줍니다. 식초의 산 성분은 곰팡이 제거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곰팡이가 다시 피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마른 김과 식초를 활용해서 자주 먹는 고추장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냉장 보관하면 가장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된장 역시 김을 덮으면 곰팡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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