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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음식 종류

by 스볼컵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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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면역력이 강할 경우 질병에 걸릴 위험이 그만큼 낮아집니다. 각종 바이러스와 오염된 공기 등 면역력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올려주는 음식들로 녹차, 마늘, 버섯, 강황, 보리와 현미 이외에도 브로콜리, 토마토, 고구마, 시금치 등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음식들 중에 본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맞는 음식을 찾아서 섭취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녹차

녹차는 각종 병원성 미생물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뛰어난 항바이러스 기능을 발휘합니다. 이는 녹차에 풍부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L- 테아닌과 생리활성 성분인 카테킨 성분 때문입니다. 연구결과 2주 동안 매일 녹차를 5잔씩 마신 사람은 뜨거운 물을 마신 사람보다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힘이 10배 강력했습니다. 커피 대신 깔끔한 녹차를 마신다면 면역력을 올리고 건강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마늘

마늘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최고의 자연식품 중 하나입니다. 마늘에 풍부한 셀레늄, 마그네슘, 비타민 성분들은 신체 면역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각종 바이러스와 균들을 제거해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또한 몸속 유해 중금속을 배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하므로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버섯

버섯은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감기 등 각종 감염성 바이러스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환자들의 재발성 호흡기 감염 발생 빈도를 낮춥니다. 특히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6배, 팽이버섯의 10배를 함유하고 있고 무기질 또한 여느 버섯보다 많은 편입니다. 

 

 

 

강황

강황에 풍부한 커큐민 성분은 면역력 향상, 항암, 항염증에 효과적입니다. 커큐민은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유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항염 성분이 함유된 45가지 식품 중 강황이 염증 개선에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강황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비롯하여 항암, 항염증, 치매예방 등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리와 현미

보리와 현미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철,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 함유량이 흰쌀에 비해 10배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균과 노화방지 기능이 있는 섬유질로 섭취 시 면역력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치료 회복력, 항생 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보리와 현미가 들어간 밥을 먹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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