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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견종별 성격과 특징

by 스볼컵 2021. 6. 10.

세마리-아기강아지가-나란히-앉아있는-모습
반려견

반려견에는 여러 품종이 있는데 다양한 성격과 특성이 있습니다.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으로 나뉘는데 견종마다 보편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에 대해 알면 같이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형견

첫째, 몰티즈

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한 성격으로 애완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둘째, 로첸

프랑스 귀족 부인들에게 사랑받던 견종으로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입니다.

셋째, 시츄

주인 외에 다른 사람에겐 잘 가지 않고 자존심이 강해 칭찬하면서 훈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파피용

활기차고 쾌활한 성격으로 친화력이 좋고 영리해서 훈련한 내용을 금세 습득합니다. 

다섯째, 페키니즈

충성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체구는 작지만 골격이 다부집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 산책보다 실내에서 자주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둥이가 짧아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 조심해야 하고 털 관리도 잘해야 합니다. 

여섯째, 포메라니안

영리하고 호기심 많으며 욕심이 많아서 주인에게 항상 관심받고 싶어 하고 애교가 많습니다. 잘 짖는 편이라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색상은 다양하나 스피츠 계량 종이라 화이트가 많습니다. 

일곱째, 푸들

푸들은 토이, 미니어처, 스탠더드 사이즈가 나뉘는데 토이푸들이 소형견에 해당합니다. 스탠더드는 대형견에 속하고 미니어처도 작은 체구는 3~4kg 대라 소형견에 해당하지만 큰 체구는 5~6kg까지도 자랍니다. 푸들은 영리해서 훈련시키기 좋고 학습 능력이 우수합니다. 

여덟째, 비숑

복실한 털 때문에 귀엽고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품종으로 개성이 넘치는 성격입니다.

 

 

 

중형견

첫째, 불도그

어리광이 많고 주인의 애정을 갈구하는 편입니다. 참을성이 많고 침착하며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기 때문에 초반에 복종훈련과 예절훈련을 해주어야 합니다. 불도그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둘째, 코커스패니얼

명랑한 성격으로 낯선 사람은 경계하지만 우호적인 편이고 장난기가 많습니다. 눈치도 빠르고 지능도 높지만 훈련받는 것을 싫어해 억지로 훈련을 하기보다 실내에서 편안하게 간식을 주면서 기초적인 훈련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견종과도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기 때문에 다견 가정에 좋습니다.

셋째, 웰시코기

성격이 외향적이고 주인에게 충실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를 많이 해 섣불리 다가가면 안 됩니다. 사회성을 잘 기르면 충직하고 믿음직한 성견으로 자랍니다. 상황판단력이 뛰어나고 학습 의욕도 높습니다. 

넷째, 보더콜리

천진난만하고 사람을 잘 따르며 지능이 높습니다. 운동량이 많아 산책을 주기적으로 시켜줘야 합니다. 학습능력도 매우 좋아 가르치면 다 습득하는 편입니다. 

다섯째, 진돗개

진돗개는 깔끔한 성격으로 실내에서 배변을 하지 않고 실외 배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우 영리하고 활동적이며 적절한 산책과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여섯째, 삽살개

한국산 개의 품종으로 털이 길며 혈통관리를 매우 철저히 하고 천연기념물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일곱째, 바센지

짖지 않는 강아지라는 별명을 가졌을 만큼 지적이지만 호기심이 많은 품종입니다. 요들송을 잘 부르고 모든 것을 하려는 성향 때문에 뛰어난 능력을 타고났지만 능력을 발견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여덟째, 시베리안 허스키

독립적이고 똑똑한 성격입니다. 애견학교에서는 가르치는 것을 순종적으로 잘 행동을 하다가 집에 오면 다시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하는 아주 똑똑하면서도 치밀한 성격입니다. 독립적인 성격으로 한 곳에 묶여 있는 것을 싫어하고 제한된 환경에서 정해진 것을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아홉째, 비글

냄새를 맡는데 일가견이 있는 품종입니다. 비글이 한번 냄새를 맡게 되면 끝까지 쫓아가는 습성이 있어 한번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사람과 성향이 비슷합니다. 

열 번째, 시바견

주인에게는 충성을 하지만 낯선 사람들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  성향을 가졌습니다. 

대형견

첫째, 골든 레트리버

성격은 온순하고 웃는 얼굴은 천사 같으며 안내견으로도 유명합니다. 온순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간단한 훈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쉽게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해 학습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형으로 몰두하는 스타일의 사람과 성향이 비슷합니다.

둘째, 그레이트데인

앞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그레이트데인은 독일의 군견으로 유명하고 성격은 굉장히 얌전합니다. 

셋째, 도베르만

늠름한 외모가 특징인 도베르만은 탄탄한 몸매가 아주 멋있습니다. 경비견으로 유명했으며 매서운 성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도사, 핏볼과 함께 맹견으로 지정되어 있어 산책할 때 입마개는 꼭 착용해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복종훈련과 예절교육을 진행하면 늠름한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사모예드

하얀 미소천사라고 불리는데 대형견보다는 중형견에 가깝지만 많이 크면 30kg까지도 큽니다.

다섯째, 세인트버나드

스위스 원산의 견종으로 주로 구조견으로 많이 활약을 합니다.

여섯째, 알레스 칸 말라뮤트

스피츠 계통의 썰매를 끄는 개로 몸은 근육질이고 귀는 쫑긋하며 꼬리도 위로 말려 올라 늠름합니다.

일곱째,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양치기 개로 유명한 품종으로 매우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성격 때문에 주변 환경을 잘 파악하고 빠르게 적응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잘 맞춰주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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