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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애견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반려견 품종

by 스볼컵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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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많은 것을 주는 반려견의 의미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대체로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반려견으로 알려진 품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키우기 쉬운 종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견종의 개체별 성격이나 입양자의 환경, 생활패턴 등에 따라 주관적인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참고해야 합니다. 

애견-초보자가-키우기-쉬운-반려견
애견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반려견

키우기 쉽다고 알려진 몰티즈도 누군가에게는 엄청 키우기 힘든 반려견이 될 수 있고, 키우기 어렵다고 알려진 비글도 누군가에게는 키우기 쉽다고 생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객관적인 부분과 주관적인 부분이 혼합되어 전체적인 성향을 나타낸 것으로 보호자의 환경과 개체별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몰티즈

아마 국민 반려견으로도 유명한 반려견일 것입니다. 우선 크기면에서도 굉장히 작은 소형견이며 성격도 좋고 애교도 많아서 많은 초보자들이 키우는 반려견입니다. 모든 면에서 무난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소형견이기 때문에 목욕을 시킨다거나 산책을 시킬 때에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이 반려견 역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견일 것입니다. 

푸들

이 반려견의 가장 큰 장점은 지능입니다. 반려견 중 지능 지수가 2위라고 알려져 있는 이 반려견은 훈련이 용이한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굉장히 똑똑합니다. 또한 털 빠짐이 가장 적은 반려견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조금 활발한 편이어서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난감한 경우도 생깁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초보자들이 키우는 반려견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말티푸

우선 이 견종에 대해서 생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몰티즈와 푸들의 하이브리드견으로 어느덧 미국 LA에서는 하나의 견종으로 인식되는 반려견입니다. 푸들과 몰티즈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고 몰티즈보다는 살짝 크며 푸들보다는 작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면에서도 부담이 적고 마치 테디베어 같은 모습을 한 이 반려견은 무한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털 빠짐도 적고 영리하며 성격도 좋아서 많은 초보자들이 찾는 반려견입니다. 

 

 

 

비숑프리제

이 반려견의 가장 큰 장점은 털 빠짐일 것입니다. 푸들이 조금 사나우면서 활발하다고 한다면 비숑은 온순하면서 활발한 반려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과의 교감이 잘되는 이 반려견은 북유럽 국가에서는 요양원이나 ADHD 환자들이 키우게끔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반려견이 심리치료견으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털 빠짐에 예민한 경우나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 키우기에 아주 좋은 반려견입니다. 

시츄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받았던 사자견으로 잘 알려진 시츄입니다. 아마 시츄를 키워본 사람은 다음에도 또 시츄를 키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번 이 반려견의 매력에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털 빠짐은 보통입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 온순한 성격 때문에 많은 초보자들이 키우는 반려견이기도 합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고집이 조금 있습니다. 주인이 난폭해지는 것에 대한 반응이 빠른 반려견입니다. 하지만 애교도 많고 친화력이 좋으며 냄새가 많이 안나는 반려견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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