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은 다양한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긴장했을 때 보통 하품과 코 핥기 행동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반려견의 몸짓 언어들이 있습니다. 반려견 언어를 알면 더욱 친해질 수 있고 긍정적인 교감을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보호자의 얼굴을 핥는 행동
첫째, 배가 고플 때
주로 보호자의 아침잠을 깨울 때 얼굴을 핥는 행동을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배가 고프다는 신호입니다.
둘째, 애정 표현과 복종의 의미
만약 배가 부른 상태라면 나를 사랑해 주고 예뻐해 달라는 애정의 표현이자 복종의 의미입니다.
갸우뚱거리는 행동
반려견이 보호자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면 보호자에게 신경 쓰고 있고, 지금 들리는 소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럴 때는 반려견과의 스킨십을 통해 많은 교감을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품하는 행동
첫째, 혼날 때
반려견들은 졸릴 때 하품을 하기도 하지만 주로 혼날 때도 하품을 합니다. 하품을 하는 것은 잘못했으니 그만 혼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둘째, 긴장했을 때
긴장했을 때 나오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귀를 뒤로 젖히는 행동
첫째, 귀를 뒤로 젖히는 경우
반려견이 머리를 쓰다듬을 때 귀를 뒤로 젖힌다면 보호자에게 복종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둘째, 귀를 쫑긋 세울 경우
만약 귀를 쫑긋 세운다면 복종하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등을 돌리는 행동
반려견이 등을 돌려 앉거나 누울 때 서운해하는 보호자들이 많은데 절대 서운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행동은 나는 당신을 믿고 있다는 뜻입니다. 보호자와 함께 있어 안심되고 편안하다는 의미이므로 더욱 예뻐해 주면 좋습니다.
몸을 터는 행동
첫째, 이유 없이 몸을 털 때
반려견이 이유 없이 몸을 터는 행동은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행동입니다.
둘째, 이유 없이 몸을 긁을 때
이유 없이 몸을 긁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코 핥기
주로 병원에 갔거나 목욕을 할 때 많이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너무 긴장되고 힘들다는 뜻입니다. 지금 상황이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고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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