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이야기하는 창업 성공 노하우

최근 많은 분들이 무자본이나 소자본으로 창업해서 부를 이루는 꿈을 꿉니다. 억만장자도 시작할 때 재정 상태나 조건은 그냥 평범했거나 오히려 열악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성공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노력과 끈기의 결과로 자타공인 성공을 이뤄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흙수저라도 꿈을 꾸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간다면 하나하나 성공을 이뤄갈 수 있습니다. 

창업성공 노하우

대담함

사업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일입니다. 당연히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이 잘 안 풀리면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을 수도 있고 스스로가 바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패턴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두려움의 실체는 없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에너지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람은 에너지가 있을 때 실행으로 옮겨집니다.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은 실행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굳이 삶을 개선하고 싶은 의지도 잘 생기지  않습니다. 명상이나 스트레칭, 몰입 등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채우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내 에너지가 차고 넘쳐서 주변에까지 흐르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반대로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은 남의 에너지를 가져오게 됩니다. 성공을 위한 핵심 중에 핵심은 에너지를 채우는 일입니다. 

 

 

 

실패사례 연구

정말 좋은 창업 아이디어가 떠올라 부푼 기대를 가지고 이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만 하면 바로 큰 부자가 될 것 같은 상상에 빠져들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99.9% 이상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생각했었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들입니다. 그것도 모른 채 앞서 실패한 사람들의 실패 행동을 반복하고 쓰라린 실패를 또 경험하게 됩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앞서 실패한 사람의 사례를 찾아보도록 합니다.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왜 실패했는지 찾는다면 보완해서 더 개선된 시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절약해 줄 수 있습니다. 

지나친 걱정금지

앤지니어링을 공부하고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하는 법을 알게 되면 창업에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마음 맞는 사람 몇몇이 모여서 신제품 제작을 하고 정부지원이나 벤처투자, 크라우드펀딩 등을 통해서 다양한 형태로 자금을 확보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업의 성공 여부는 초기에 알 수 없고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처음부터 걱정이 늘 앞섭니다. 이것이 될지 잘못될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잘못돼도 결과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당한다든가 하는 그런 물리적인 위협은 없습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굶어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걱정, 가난에 대한 걱정에 너무 매몰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거절에 익숙해지기

거절과 비난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시도를 했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고객과 투자자에게 그 이유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거절과 비난은 일상입니다. 돈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그들의 거절을 받아들이고 그 내용을 살펴보고 보완하면 됩니다. 

 

 

 

직관을 믿기

보고 싶은 책을 읽고 관심 주제를 연구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천장에 페인트칠을 하고 싶으면 주저 없이 실행합니다. 너무 단순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10년 뒤 20년 뒤로 미루고 현재의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데 묶여 있습니다. 젊은 날 즐길 수 있는 것을 노년 이후로 미루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한 번 자문해 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시작해봅니다. 

시행착오

어느 누구도 실패의 걱정과 과정 없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실험 없이는 발명이 불가능합니다. 실험 전에 100% 성공이 확실하다면 그것은 실험이 아닌 시현입니다. 창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많은 시도는 실험이고 이어지는 실패는 좌절과 수치심을 안겨주지만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야구에서 타자가 헛스윙을 쳤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 헛스윙을 통해서 투수의 패턴과 볼스피드를 파악할 수 있어 다음에는 유효타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10번 헛스윙하다가 1번만 잘 쳐도 그 한 번에 1루타, 3루타 같은 안타가 나올 수도 있고 홈런으로 한방에 득점하기도 합니다. 만루홈런이면 한 번 스윙으로 4점까지 얻게 됩니다. 창업도 그렇습니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한 번만 잘 돼도 상상 이상의 결과를 만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