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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3

잇몸 통증 제거에 좋은 올바른 칫솔질 잇몸건강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잇몸을 관리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양치질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칫솔질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고 방법들이 다양해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이를 안 닦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를 잘 닦고 있는데 치과 질환이 계속 생기는 건 방법이나 도구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질에서 중요한 점 첫째, 연필 잡는 것처럼 잡기 칫솔질은 이빨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는 것보다 세균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세균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보입니다. 즉 보이지도 않는 세균을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칫솔질은 보이지도 않는 것을 닦는 정교한 일입니다. 정교한 일을 할 때는 칫솔을 움켜잡으면 안 되고 연필 잡는 것처럼 잡아야 합니다. 둘째, 가볍게 잡기 눈에 보이지.. 2023. 6. 3.
반려견 치아 방치로 인한 질환과 개껌 활용 및 주의사항 음식을 먹고 나면 치아 표면에 얇은 막이 생기는데 여기에 세균이 붙으면서 치태라는 막이 형성되고 쌓이면 침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이 더해져 치석으로 변합니다. 습식사료나 캔 간식 등 끈적한 음식을 먹으면 치석이 더 잘 생깁니다. 치석이 쌓이면 치주염이 생기는데 세균이 온몸으로 퍼져 건강이 나빠집니다. 개껌이나 치아관리용 기능성 간식은 일부 치석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치아 전체를 관리할 수는 없습니다. 주기적인 양치질과 치아관리용 간식으로 보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 치아 표면에 플라그, 무기질, 염분, 세균 등이 조금씩 쌓여서 석회화된 것입니다. 방치하면 입냄새, 잇몸질환, 소화장애 등 질병을 유발하고 턱뼈나 잇몸 염증으로 치아가 빠지고 혈관을 통해 신장, 폐, 심장에 유입될 경우 세균 감염으로 합병증이.. 2021. 8. 12.
반려견 구강질환과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 반려견 치아는 유치 28개, 영구치 42개입니다. 유치는 4 주령 정도에 나기 시작해 8 주령이면 대부분 다 나옵니다. 생후 5개월부터 유치가 빠지기 시작해 앞니, 어금니, 송곳니 순으로 빠지고 개껌이나 장난감 등을 씹게 해 주면 좋습니다. 영구치는 5개월부터 나오기 시작해 8개월경이면 대부분 다 교체되는데 10개월 정도에도 유치가 빠지지 않으면 발치를 해 줍니다.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치석으로 변하고 방치하면 충치, 치주염이 생기며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빨과 잇몸에 피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고 각종 치아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양치질과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반려견 구강질환 양치를 하지 않으면 치아 표면에 세균 막인 치태를 형성해 ..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