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비스가 시작되는 사이트로 공공 일자리 정보와 아직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운영 플랫폼, 그리고 1조 4천억 원을 투입해서 만드는 84만 5천 개의 일자리에 대해 11월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신청자가 몰릴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공건설 일자리 알리미
조달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으로 약 10조 원 규모의 전국 2,000여 건의 공공 공사에 대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고자 하는 근로자의 경우 믿을 수 있는 정부기관 건설현장 구인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첫째, 조달청
정부에서 물품을 구입한다거나 시설공사 등을 할 때 민간 기업과 공식적인 계약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정부기관입니다.
둘째, 일자리 알리미
조달청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기관 관련 공사 계약과 원가 정보를 활용해서 구직자에 공공 공사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그리고 건설업체에게는 인력 수급을 도와줘서 효율적 사업관리를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지역, 직종 등 희망 조건에 맞춰서 거주지 인근 공공기관 건설 현장의 구인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셋째, 맞춤형 일자리 추천
다른 일자리 사이트들은 대부분 구인구직 정보를 바탕으로 운영되지만 일자리 알리미는 정부가 갖고 있는 공사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해주고 기업에서 구인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를 통해서 근로자가 취업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믿을 수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넷째, 전문 기술을 갖고 있는 경우
일용직 근로자에게도 유용할 수 있지만 전문 기술을 갖고 있는 경우에도 건설업체와 적합한 매칭을 해 주고, 온라인으로 공사현장 작업관리나 노무 관련 서비스도 해줍니다.
다섯째, 체계적 관리
전자카드 정보를 활용해서 온라인에서 근로자 출력, 임금 지급, 일일 시공내용을 기록하고 관리도 하기 때문에 건설 일자리가 더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째, 검색 방법
www.pcws.g2b.go.kr을 입력하거나 QR코드 찍고 접속하면 됩니다.
고졸 전용 취업 지원 사이트
연령대가 있는 고졸 구직자들을 비롯해서 어린 고졸 청년들까지 고졸 구직자들이 특화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입니다.
첫째, 명칭 공모전 진행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서 10월 셋째 주까지 명칭 공모전이 진행 중입니다.
둘째, 교육부 운영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입니다.
셋째, 검색 방법
아직 공식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www.job.kosaf.go.kr을 입력해서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가 나오고 채용공고를 보면 전국적으로 12만 건이 넘는 공고가 검색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넷째, 취업지원제도를 종합한 안내책자
취업 정보실 메뉴에서 학생 청년지원 정책을 보면 중앙정부 지원정책부터 지자체별 지원 제도까지 고교 재학생이나 고교 졸업생을 위한 여러 가지 취업지원제도를 종합해놓은 안내책자가 있으므로 고등학생이나 학부모, 선생님들이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노인 일자리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노령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정부에서도 노인일자리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주는 일자리는 아니지만 정부에서 일부러 만든 일자리이고 공익적인 성격이 있어서 은퇴 후에 꾸준한 사회활동을 원하는 경우 미리 알아두었다가 마음에 들거나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해서 소일거리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 노인일자리 정보
1조 4천억 원이 투입돼서 84만 5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2022년도 노인일자리 예산이 올해보다 1,270억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노인일자리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고 11월에서 12월에 모집을 시작하며 60~65세 이상인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공공형 일자리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학교급식 지원이나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서 봉사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보육시설 등 돌봄 시설을 지원한다거나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이 있습니다.
넷째, 민간형 일자리
시장형, 취업알선형, 시니어 인턴십, 고령자 친화기업 등이 있습니다.
다섯째, 시급
올해 기준으로 최저시급보다 높은 시급 9천 원이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당연히 최소 9천 원 이상일 것이 예상됩니다.
여섯째, '노인일자리 여기' 검색
지역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에서 방문 신청할 수도 있지만 검색창에 '노인일자리 여기'를 검색하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일자리 공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 검색하거나 일자리 유형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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