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놓치는 사회보장급여 알아서 찾아주는 맞춤형 급여 안내 복지멤버십

복지제도의 선정 기준 자체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정부와 공무원이 내가 몰라서 놓치던 사회보장급여를 알아서 찾아준다고 합니다. 사회보장급여 신규 신청자에게 맞춤형 급여 안내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사회보장급여 몰라서 못 받는 일을 줄이는 복지멤버십 제도를 내달 시행합니다. 

복지멤버십

아이를 낳으면 아동 수당을 주고, 장애가 생기면 장애수당을 지급하고 최소한의 생계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해주는 생계급여를 줍니다. 한부모 가족의 생활과 자립을 위해서는 한부모 가족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맞춤형 급여 안내 시스템인 복지 멤버십

복지멤버십이란 복지 급여를 받으려는 개인이나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상황 등을 기준으로 해서 지원이 가능한 급여를 정부 그리고 공무원들이 미리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사전에 무엇을 받을지 알면 몰라서 못 받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신청을 하면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 줍니다. 

신청방법

첫째, 온라인

복지로 (bokjiro.go.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둘째, 오프라인

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1차 우선 도입

복지 멤버십을 신청하면 데이터를 계속 관리하면서 신청할 수 있는 복지제도가 나오면 미리 연락을 주게 됩니다. 한번 신청을 해놓으면 앞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었을 때 알아서 알려줍니다.

첫째, 도입 시기

9월부터 시행됩니다. 

둘째, 도입 대상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장애수당을 신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2차 확대 계획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복지멤버십 서비스에 신청을 해서 가입을 한다면 정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자인 경우 알아서 연락을 주게 됩니다. 일단 신청해 놓으면 내가 대상자가 되었을 때 알아서 알려줄 것입니다.  

첫째, 도입 시기

2022년 차세대 사회보장 정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둘째, 도입 대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