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아침에 먹으면 암세포 제거에 도움을 주는 딸기 섭취 방법

by 스볼컵 2022. 2. 26.
반응형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딸기는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인 과일입니다. 딸기에는 비타민과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특히 아침에 먹으면 암세포 제거에 큰 도움을 주는 딸기 섭취 방법과 쉽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딸기는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눈 건강에도 좋아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딸기는 혈당지수가 높지는 않지만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가 있다면 과섭취에 주의하고 하루 10개 이하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

딸기에 풍부한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알리직산 등의 성분은 암세포 억제에 큰 도움을 줍니다.

첫째, 비타민C

딸기의 비타민C 함량은 레몬과 토마토보다 많고 사과의 13배에 달하며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효과가 매우 우수합니다.

둘째, 알리직산과 안토시아닌

또한 딸기에 풍부한 알리직산 성분은 암세포 자폭을 유발하며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 또한 암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딸기와 두유와 파프리카 궁합

항암효과가 뛰어난 딸기와 같이 두유와 파프리카를 먹으면 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딸기와 두유, 파프리카는 모두 공복에 먹을 경우 영양소의 흡수율이 더욱 증가하며 신진대사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첫째, 두유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인 두유는 딸기와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두유는 암 환자에게 권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가공 공정에서 이소플라본을 잃지 않는 유일한 콩가공식품으로 암 예방 효과가 탁월합니다. 

둘째, 붉은색 파프리카

붉은색 파프리카 역시 딸기와 같이 먹으면 항암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파프리카의 색깔은 다양하지만 특히 붉은색 파프리카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풍부해 세포 노화를 방지하고 암세포를 억제합니다. 

 

 

 

항암효과가 우수한 딸기 주스 만드는 방법

첫째, 재료 준비

2잔 기준 딸기 10개와 파프리카 1/4개(50g), 두유 1컵(200ml)을 준비합니다.  

둘째, 주스 만들기

딸기 세척은 물 1L에 식초 1 티스푼을 넣고 1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의 초산 성분은 금속이온에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 과일이나 채소에 묻은 중금속이나 잔류농약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세척한 딸기와 파프리카는 갈기 쉽게 잘라줍니다. 준비된 딸기와 파프리카는 믹서에 넣고 두유 1컵도 부어줍니다. 조금 달콤하게 먹고 싶을 경우 꿀을 1큰술 넣어도 좋습니다. 모든 재료를 넣었다면 잘 갈리도록 충분히 믹서로 갈아줍니다. 딸기와 파프리카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므로 착즙보다 갈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딸기 주스는 아침에 한 잔씩 섭취하면 아주 좋습니다. 딸기 주스는 맛과 향이 모두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