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바른 식습관, 생활습관, 건강검진이 있습니다. 암을 잘 예방하고 이미 진단을 받았어도 낙담하지 말고 열심히 관리하면 잘해 나갈 수 있습니다. 간격암, 미세암도 있지만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하면서 건강검진 꾸준히 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최근 암 폭증 이유
일단 잘 살게 돼서 그런 것일 수도 합니다. 발전을 계속 거듭하고, CT나 MRI 초음파 진단 장치의 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습니다. 진단율의 정확도가 함께 올라갔고 의료 시설 자체와 서비스의 접근도 자체가 좋은 것도 있습니다. 선진국화 되는 과정에서 어쨌든 간에 암 진단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암 예방하는 구체적 방법
바른 식습관, 생활습관, 건강검진이 제일 중요합니다. 식습관 중에서는 설탕, 당을 피해야 합니다. 설탕은 모든 병의 초석이라 생각해야 하고,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만성 염증화가 되기 때문에 암과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은 설탕하고 닮은 듯 다른 듯 하지만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들입니다. 몸에 안 좋은 것들 도넛, 튀김 등이 해당되고, 실제 이런 음식들도 발암물질로 등록할 만큼 기름진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먹고 싶은 것 다 먹고도 장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유전적 감수성이라고 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암은 원인 인자가 환경적 요인이 60%이기 때문에 술 담배가 30%, 30%는 식습관과 관련이 있고, 나머지 15% 만성 염증과 감염 이런 것들과 관련이 있고, 유전적 요인은 10% 미만입니다. 그래서 타고난 경우 당연히 안 걸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당연히 담배와 술을 많이 하면 발암 물질에 노출이 돼서 암에 걸릴 운명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암과 커피
커피도 커피 나름이라 믹스 커피는 절대 안 되고 아메리카노라고 해서 블랙커피는 말이 많습니다. 커피콩 자체는 괜찮은데 볶음으로 인해서 발암 물질이 나옵니다. 많이 로스팅을 해서 오래 볶을수록 벤조피렌,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들이 나오는 걸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로스팅을 덜 한 것, 핸드 드립을 한다던지 카페스톨이라고 커피 자체에도 나쁜 기름이 조금 나옵니다. 그거를 종이에 걸러서 드립커피로 마시면 종이가 필터 역할을 해서 커피에 나쁜 기름도 조금 걸러져서 내려옵니다. 그래서 드립커피라든지 이런 식으로 라이트 커피로, 라이트 커피로 마실 경우 항산화 물질이 많다고 돼 있습니다. 폴리페놀이라든지 좋은 물질이 많이 나온다고 되어 있어서 좋은 커피를 찾아 대체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암 예방 도움 되는 생활 습관
잠 잘 자기와 운동하기입니다. 매일 2~30분 매일 하면 체력이 좋아지는 걸 느끼고, 바쁘게 일을 해도 별로 피곤하지 않습니다. 뛰다 보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같이 됩니다. 운동과 수면 두 가지만 잘하면 다른 생활습관은 굳이 필요 없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매해 받는 검진 사이 암이 생길 가능성
간격암이라고 하는데 일 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 있고, 일 년 전 검진에서 괜찮았고 그리고 아직 일 년이 미처 되지도 않았는데 암에 걸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모든 암을 검진으로 걸러낼 수는 없기 때문에 간격암 같은 경우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볼 수밖에 없고, 이 요인들에서 원인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간격암도 드물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하면서 건강검진 꾸준히 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첫째, 암 특성상
어떤 특정 암의 경우 그 분화도가 매우 빠르다든지 암도 암 나름이다 보니까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암에 걸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둘째, 타고난 신체능력
환자의 신체능력 상태 타고난 체질인 것입니다.
셋째, 현대 의학의 오류
진단 장치나 그걸 시행했던 의사의 실수로 인해서 암을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치 판전 후 암 재발 이유
숨겨져 있던 미세암이 발현한 것입니다. 초음파나 CT에서는 볼 수 있는 암세포 사이즈가 1~2mm 정도입니다. 그거보다 작으면 미세암입니다. 미세암 같은 경우 눈으로는 안 보이는 사이즈다 보니까 몸속 어딘가 숨어 있어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미세암이 발현되기까지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숨어져 있던 미세암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미세암들을 면역 세포가 조금 죽이고 있어 줘야 되는데 암세포가 더 커지게 행동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원인일 수 있고, 미세암이 혈관을 타고 다니다가 어딘가에 정착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싹을 틔어서 암으로 전이 또는 재발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암 진단받고 치료받고 2년 동안 전이나 재발 증상이 없어야지 앞으로 미세암이 전이나 재발이 나타날 가능성이 좀 적다고 봐야 되는데, 보통 최소 2~3년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5년 10년 뒤에 나타나는 경우는 미세암이 발현된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 : 영상의학 전문의 이원경의 암 예방 솔루션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 방법으로 확인하는 치매 의심 증상 (0) | 2024.07.29 |
---|---|
신장 건강 음식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1) | 2024.07.27 |
노화 방지와 피부 건강을 지키는 음식 (1) | 2024.07.24 |
가래 제거와 폐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 (5) | 2024.07.22 |
혈당 스파이크 방지, 하지 말 것과 해야 할 것 (5) | 2024.07.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