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전국민 할인 소비행사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내수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제공하고 경제에 따뜻한 소비를 일으키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17개 시도가 합심하여 지원하는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세일 행사로 11월부터 새로운 전환을 맞이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시기와 맞물려 시행됩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지난해에 이어 정부와 지자체가 합심하여 서민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역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회복을 위해 힘을 다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수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시행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가전, 의류, 화장품, 통신기기, 자동차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소비와 연결하여 전국적으로 내수경제 활성화를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10%로 확대하며 지역사랑 상품권 공급을 평상시의 3배 정도로 높입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국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소비 활력을 일으키는 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입니다.

첫째, 진행 기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작년 대비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합니다.

둘째,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대형마트, 면세점, 백화점, 슈퍼 편의점, 아울렛 쇼핑몰, 온라인 쇼핑몰, 전문점, 전통시장, 프랜차이즈, 가구 생활, 디지털 가전, 식품 음료, 여행 숙박 교통, 문화 스포츠, 외식, 의료 교육 금융, 자동차, 패션 뷰티 등 분야에서 세일 상품 및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쿠폰 발행, 온라인 오프라인 기획전, 라이브 방송 등을 지원합니다.

 

 

 

셋째, 17개 시도에서 소비 진작 행사 개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광주, 전북, 전남, 제주,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17개 시도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지역의 특색을 담은 소비 진작 행사를 개최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점을 개최하고, 대전은 11월~12월 기간 동안 온통 세일 축제, 대구는 11월 15일까지 전통시장 세일 페스타 등 전국 지자체도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넷째, 포털사이트에 '코리아 세일 페스타' 검색

어떤 상품을 어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지 전국 지자체 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관련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할 경우 포털사이트에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검색하면 궁금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필요한 것들이 있는 경우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