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새송이버섯 두부 조림

두부에는 레시틴이 풍부하여 뇌세포 회복을 도와주고, 새송이버섯은 에르고티오닌 성분이 풍부하여 신경 퇴화를 막아 인지 장애 발생률을 낮춰줍니다. 새송이 버섯과 두부를 같이 먹으면 뇌세포 회복은 물론 신경 퇴화도 막아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인분 기준으로 두부 한 모와 새송이버섯 2개 그리고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마지막에 넣을 참기름 2큰술과 깨도 준비합니다. 양념장은 진간장 4큰술, 물 3큰술, 맛술 2큰술, 매실액이나 올리고당 또는 꿀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한 줌으로 만듭니다.

 

 

 

두부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두부에는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이 풍부하여 뇌세포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두부는 키친타월로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가로로 자르고, 양념이 스며들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칼집도 내줍니다. 버섯에 함유된 에르고티오닌 성분은 뇌를 신경 퇴화로부터 보호하여 인지장애 발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치매예방에 좋은 새송이버섯 두부조림

첫째, 두부와 버섯 구워주기

달궈진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접시에 담아둔 후 버섯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둘째, 양념장과 함께 졸여주기

양념장을 팬에 넣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버섯을 넣고, 갈색으로 변해 양념이 벨 때까지 저어줍니다. 그리고 구운 두부도 넣어줍니다. 양념이 자작하게 남을 정도로 두부와 버섯을 골고루 섞으며 졸입니다. 오래 구우면 수분기가 없어 두부가 부스러질 수 있으므로 양념이 촉촉하게 남아있을 때 불을 끄고 참기름 2큰술과 깨를 뿌려줍니다. 

셋째, 새송이버섯 두부조림 완성

완성된 두부조림은 맛뿐만 아니라 식감도 좋습니다. 맛있는 두부조림으로 치매는 막고 입맛은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친환경 뿌리가 손질된 새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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