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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혈액 정화에 효과적인 비트 미역 초무침

by 스볼컵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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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과 비트를 같이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혈액을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식감도 좋으며 음식 궁합도 잘 맞습니다. 이 둘을 상큼한 미역초무침으로 만들어 먹으면 입맛은 살리고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탁한 혈액을 맑게 하는 미역초무침은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건미역 10g과 양파 70g인 1/2개, 비트 100g인 1/2개,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은 식초 1큰술, 매실액 1큰술, 소금 2꼬집, 다진 마늘 1/2큰술로 만듭니다. 

 

 

 

건미역

첫째, 10분 정도 불리기

건미역은 찬물에 10분간 불립니다. 미역을 너무 오래 불리면 수용성 영양소의 손실뿐만 아니라 꼬들꼬들한 식감도 떨어지므로 1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미역에 함유된 끈적하고 미끌거리는 알긴산 성분은 혈액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액을 맑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 살짝 데치기

10분이 지나면 미역의 비린내 제거와 살균을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오레 데치면 알긴산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채에 받쳐서 10초 정도만 데칩니다. 데친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비트

양파와 비트는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줍니다. 비트에는 베타인과 질산염이 풍부해 혈액과 혈관 속 혈전을 녹여 혈액 정화에 효과적입니다. 

식초

식초의 유기산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 혈액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비트 미역 초무침

미역과 양파 그리고 비트를 볼에 넣고 양념을 부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식초나 매실액, 소금을 좀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양념이 베이도록 무치면 깔끔하고 새콤한 미역초무침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에 깨를 뿌리면 고소함도 더해져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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