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방법

콜라겐 선택뿐만 아니라 섭취 방법도 중요합니다. 인앤아웃으로 건강하게 관리히면서 꾸준히 잘 관리해 나가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콜라겐  종류가 많은데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포인트가 있습니다. 콜라겐 고르는 법은 고가 제품, 화려한 부원료 보다 기본에 충실한 콜라겐이 정답입니다.

피부에 모세혈관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이 모세혈관들이 노화되면서 홍조가 나타납니다. 피부노화의 최대 적이 열과 자외선입니다. 체내 열로 무너지는 콜라겐 흡수 환경이 됩니다. 피부 처짐과 늘어짐은 콜라겐 결핍 때문이지만 사람마다 다른 콜라겐 붕괴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 근본적인 원인을 내부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이너뷰티가 필요합니다. 속열을 잡아주면서 콜라겐을 먹으면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콜라겐 선택 시 체크사항

첫째, 젤리 타입 피하기

요즘 젤리형 콜라겐이 유행합니다. 젤리를 씹어먹으면 맛있어야 될 텐데, 씹어먹기 때문에 맛이 더 중요합니다. 때문에 모든 타입의 콜라겐 중에서 젤리 콜라겐은 무조건 맛있어야 됩니다. 맛있는 콜라겐 젤리는 과일농축액, 인공향료를 과다 사용합니다. 달고 비린 향이 잡힐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과일 농축액 섭취 시 혈당 급상승 유발, 체중 증가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젤리형 콜라겐 속 석류 농축엑을 주의해야 합니다.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의 지속 섭취 시 주의해야 합니다. 석류 농축액은 에스트로겐과 유사작용을 하여 혹 성장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여성에게 해당되진 않지만 가임기 여성은 체크가 필요합니다. 

둘째, 원산지 확인

콜라겐을 만든 제조사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콜라겐 재료가 어류, 소, 닭, 돼지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출처도 모르는 회사에서 만든 것이라면 굉장히 찜찜합니다. 콜라겐 구매 시 원산지 체크를 할 때 중국산, 동남아산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신뢰 가는 콜라겐 원료사로는 프랑스 Rousselot, 벨기에 PB Leiner, 프랑스 Weishardt, 독일 Gelita가 있습니다. 유럽 콜라겐 원료사 특징은 콜라겐, 젤라틴 분야의 오랜 업력을 가지고 있으며 식품, 건강기준이 까다로운 유럽 인증 통과, 중금속 방사능 기준 엄격 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셋째, 컨셉 원료 많은 제품 피하기

컨셉 원료는 제품의 효능보다 이야깃거리를 위해 첨가된 부가 원료입니다. 막상 성분표를 보면 홍보용으로 소량 넣어 실제 효과보다 마케팅 목적이 강합니다. 컨셉 원료 과다 시 정작 콜라겐 함량은 줄어듦니다. 그래서 콜라겐 주성분 함량이 2,000~3,000Da 정도가 좋습니다. 2,000Da 미만일 경우 효과가 미비해서 콜라겐 함량 확인이 필요합니다.   

 

 

 

콜라겐 선택 기준 3가지

첫째, 조건

분말형에 무향 무첨가 제품인가, 2,000 달톤 이상 고함량인가, 검증된 원료사의 콜라겐인가 살펴봅니다. 

둘째, 추천

이 조건에 맞는 콜라겐 제품 3가지 쳇 지티피 추천은 이노핼스 저분자 콜라겐 파우더, 절대콜라겐, Doctor's Best 콜라겐 캡슐을 추천해 줬습니다. 이노헬스 콜라겐은 식이섬유 등 부원료 포함되어 있고, Doctor's Best 콜라겐 캡슐은 그냥 분말이 아니라 캡슐에 들어있는 콜라겐입니다. 캡슐은 하루 4알씩 복용해야 효과가 있어 부담감이 큽니다. 절대콜라겐은 모든 요건을 충족하고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정직한 제품을 선택해 섭취하면 좋습니다.   

 

 

 

콜라겐과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콜라겐 섭취 주요 연령층은 40~70대 입니다. 콜라겐도 단백질이니까 이걸로 대체해도 되겠지 생각한다면 절대 효과를 못 봅니다. 콜라겐 단독 섭취 시 주의점이 있습니다. 트립토판 등 필수 아미노산 부족으로 아미노산 불균형이 생깁니다. 트립토판은 수면과 기분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합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단백질은 반드시 별도로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결론은 콜라겐과 단백질을 같이 먹어야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그리고 콜라겐 흡수 메커니즘을 보면 분해->아미노산->재합성-> 피부 콜라겐이 됩니다. 콜라겐으로 합성되려면 비타민C가 많아야 됩니다. 비타민C가 콜라겐 수소결합을 촉진헤사 피부 밀착력을 강화합니다. 그래서 콜라겐을 섭취하는 만큼 비타민 C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시트러스 류 과일입니다. 사실 과일보다 비타민 C 함량이 높은 것으로 고추와 파프리카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품에 콜라겐+비타민C 동시 배합이 함께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콜라겐 흡수율을 높이려면 비타민C 영양제 또는 식품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겐 섭취 시 부작용

콜라겐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콜라겐 단백질 과잉 섭취시 콩팥 부담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장 질환자나 신부전 환자는 콜라겐 섭취 전 의사 상담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납, 카드뮴 등 중금속 검출 우려 때문에 저품질 콜라겐도 주의해야 합니다. 저품질 콜라겐은 먹지 않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적으로 비위허약과 습담체질인 경우 콜라겐 과잉 섭취 시 체중 증가, 피부 트러블, 생리 주기 변화 가능성이 있어서  콜라겐 과잉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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