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가지 효능과 활용방법, 포도의 건강상 이점

포도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대부분 포도를 먹고 난 후 포도송이 가지는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버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송이 가지의 효능과 활용방법, 포도의 건강상 이점이 있습니다. 제철 포도를 맛있고 현명하게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도는 과섭취시 혈당 상승이나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한 번에 100g, 약 20알 이하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송이 가지의 효능

포도는 껍질과 씨뿐만 아니라 가지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주로 먹는 포도 과육이나 씨, 껍질보다는 포도송이 가지에 엄청난 양의 영양 성분이 숨어 있습니다. 포도의 부위별 레스베라트롤 함량 분석 결과, 포도송이 가지에는 포도씨나 껍질보다 약 17배나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병충해와 같이 좋지 않은 환경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폴리페놀계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혈당을 감소시키고, 제2형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포도 속 레스베라트롤이 고혈당에 의해 유발되는 혈관손상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레스베라트롤은 고밀도 단백질과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 수치를 모두 증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런 작용들은 혈당을 감소시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손상으로 시작되는 심장이나 망막, 신장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다른 항산화 물질과는 달리 뇌와 신경계도 보호하기 때문에 치매 예방은 물론 전반적인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때문에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색깔이 검고 진할수록 레스베라트롤의 함량이 더욱 높아 흑색 계통의 포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포도송이 가지는 차로 마시면 가장 쉽게 섭취 가능합니다. 

 

 

 

포도송이 가지차 만드는 방법

포도를 먹고 난 후 가지를 씻고 채반에 받쳐 3~4일 정도 말려줍니다. 식품건조기를 이용하면 약 3~4시간 정도 말리면 됩니다. 잘 마른 가지는 손으로 꺾었을 때 쉽게 부러질 정도가 되므로 손이나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잘라준 가지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넣고 약불로 약 5분 정도 볶아서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올 수 있게 해 줍니다. 볶은 가지는 차 망이나 다시 백에 넣으면 더 쉽게 끓일 수 있습니다. 가지를 바짝 말렸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도 가능해서 그때그때 사용하면 됩니다. 볶은 가지는 물 1리터에 한 줌 정도 넣고 끓는 물에 10분 정도 끓입니다. 가지만 끓여도 맛있지만 포도를 같이 넣어서 끓이면 더 향긋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완성된 포도송이 가지차는 구수한 맛과 은은한 포도향으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한 잔씩 마셔도 좋고, 많은 양을 끓여 냉장고에 보관하며 일주일 내에 마셔도 좋습니다. 하루 한두 잔 구수한 포도송이 가지 차를 마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도와 같이 먹으면 혈전을 녹이는 음식

포도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특히 포도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혈관을 더욱 건강하게 해 줍니다. 이러한 성분들로 인해 포도의 꾸준한 섭취는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개선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포도는 단독으로 먹어도 좋지만 포도와 같이 먹으면 혈전을 녹이는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사과입니다. 사과에 풍부한 퀘르세틴과 루틴 성분 역시 혈전 방지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줍니다. 사과의 퀘르세틴과 포도의 카테킨은 혈전 방지, 심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전을 생성하는 단백질효소의 활동 억제 효과가 여느 과일들에 비해 뛰어납니다. 혈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혈관질환의 예방에도 좋아서 포도와 사과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와 사과의 과육보다는 껍질에 이런 성분들이 더욱 풍부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포도의 효능

첫째, 치매 예방

포도를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치매 예방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포도의 꾸준한 섭치는 뇌의 혈액 운반을 원활하게 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개월간 꾸준히 포도를 섭취한 실험군은 초기 치매증상인 뇌의 신진대사 감소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포도의 폴리페놀이 뇌의 신진대사에 필요한 화학 물질의 전달을 도와줍니다. 제철 포도를 껍질째 꾸준히 먹는다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항암효과

포도의 라스베라트롤 성분은 항암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폴리페놀 계통의 성분으로 강력한 발암 억제효과가 있습니다. 포도는 화학 항암제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의 뛰어난 이뇨작용은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여 피부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 리놀렌산, 토코페롤 같은 성분은 피부와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기미, 주근깨 방지와 미백효과에도 좋습니다. 

 

산지직송 아주마 영동 상주산 캠벨포도, 600g(2~3수), 1개 - 포도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