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유전,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은 기본이며 탈모 증상이 있거나 예방을 위해 탈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탈모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요즘은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는 비정상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증상으로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체질이나 건강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골고루 섭취하면 분명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물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물을 마실 때는 식사 전 30분과 식후 2시간 이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8번 정도 화장실을 가도록 조절해서 본인에게 맞는 물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녹차 속 폴리페놀은 활성산소 작용을 억제하고 두피세포의 성장을 돕습니다.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탈모 유발 호르몬을 억제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현미
흰쌀밥 대신 현미를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서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현미에 함유된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은 모발의 영양 공급원으로 아주 좋습니다. 또한 현미 속의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데 관여해서 머리를 검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검은콩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에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모발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콩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성분을 공급해서 탈모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검은깨
검은깨에 들어 있는 지질 성분이 혈관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합니다.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B1, 비타민B2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모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이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이고 혈전 발생을 방지해서 두피의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C, 칼슘, 철, 아연 등의 여러 가지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모발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다시마
미역, 다시마, 파래와 같은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의 주성분과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민A, E, D, 요오드,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탈모 예방과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다시마에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서 갑상선 활동을 도와줍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탈모에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달걀노른자
달걀노른자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로 탈모증이나 비듬, 지루성 피부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호두
호두에는 비타민 B1, E 성분이 풍부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질이 좋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미네랄이 풍부해서 모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미네랄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고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탈모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잣
잣에 풍부한 비타민E는 토코페롤이라고 합니다. 토코페롤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모공을 단단하게 하고 머리에 윤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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