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서있거나 눕는 것도 해가 될 수 있지만 오래 앉아있는 것도 의외로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자기 전에 꼭 해야 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들,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 발끝 치기 운동으로 하루를 잘 마무리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앉아 있게 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이 쉽게 발생하고, 신체활동 없이 하루에 8시간 이상 앉아있을 경우 비만과 흡연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유사하게 사망할 위험이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는 습관만으로도 흡연이나 비만에 맞먹을 정도로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서 생기는 의자병
오래 앉아있을수록 거북목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혈관을 막는 혈전까지도 생기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앉아서 생기는 병을 의자병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식 명칭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담배를 피우면 폐질환이 생길 수 있는 것처럼 현대인에게 의자병은 심각하면서도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높낮이를 조절해서 서서 일할 수 있게 하는 책상도 나옵니다. 의자병에 안 걸리려면 무조건 앉지 마라가 아니라 장시간 계속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시간마다 한 번씩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고 더불어서 자기 전에는 혈행의 정체를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관절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서 혈류가 막혔을 때는 고관절을 풀어줘야 합니다. 앉아있게 되면 고관절부터 혈액순환이 막힙니다. 그러면서 혈액의 상하 순환이 잘 되지 않습니다. 고관절을 쉽게 풀어줄 수 있는 효과 만점 운동으로 발끝 치기 운동이 있습니다.
발끝 치기 운동 효능
발끝 치기 운동을 500번 정도 하고 멈추면 그 순간 발끝에서부터 허리까지 전기가 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다리 전체로 따뜻한 기운이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이 차고 종아리에 쥐가 잘 나고 무릎이 시리고 다리가 잘 붓는 것처럼 하체로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먹는 약보다도 효과가 좋은 운동입니다.
발끝 치기 운동 방법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할 수 있습니다. 하는 동안에 다리 전체 특히 허벅지 안쪽, 바깥쪽, 허리, 복부로 이어지는 복부의 긴장감도 같이 느끼면서 하면 훨씬 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첫째, 상체를 뒤로 살짝 기울이기
앉아서 하는 경우 벽에 쿠션을 대고 기대서 앉거나 바닥에 앉을 때에는 양손을 엉덩이 뒤쪽으로 손을 짚어 상체를 뒤로 살짝 기울입니다.
둘째, 양발 뒤꿈치를 붙인 채 엄지발가락끼리 톡톡 부딪히기
다리를 쭉 뻗고 양발 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톡톡 부딪히면 됩니다. 그러면 양발이 부채처럼 벌려졌다가 모여졌다가 하는 모양이 됩니다.
셋째, 속도는 1초에 2회 정도 발 부딪치기
발을 부딪치는 속도는 1분에 120회 정도 하면 되는데 자신의 몸 상태나 필요에 따라 속도를 조절합니다.
넷째, 하루에 500~1000번 하기
하루에 발끝 치기를 500번에서 1000번까지 해도 좋습니다.
발끝 치기 운동 주의할 점
첫째, 발끝에 집중하지 말고 고관절의 움직임에 집중
이 운동을 해서 혈액순환이 되는 원리가 발끝을 쳐서라기 보다는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고관절을 내외로 회전시켜서 열어줌으로써 혈액순환이 되는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엄지발가락을 너무 세게 부딪히지 않기
엄지발가락 밑에 튀어나온 뼈 부위를 너무 세게 부딪히면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지 않게 부드럽게 쳐주고 뼈를 살짝 빗겨서 치는 것도 방법입니다.
셋째, 당뇨가 있는 경우
감각에 무뎌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파도 통증을 잘 못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 운동을 할 때는 특별히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툼하게 쿠션이 있는 양말을 착용해서 보호하고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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