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울때 도움이 될만한 추천 도서

반려견과 사는데 길잡이가 될 관련 서적을 미리 읽고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반려 생활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고 도움이 많이 되는 반려견 관련 책을 입양 전, 입양 직후, 성견, 문제행동교정, 반려견 음식을 주제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애견도서

입양 전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먼저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이라면 반려견에 대한 현실, 반려견을 대하는 데 있어서 마인트 세팅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기도 하고 제목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이 책의 초반부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대한 현실과 섣부른 입양이 부른 비극이 사례들로 나와 있습니다. 반려견 입양은 정말로 신중해야 된다는 것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경우 뒤쪽에 반려견의 문제행동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마인드 세팅, 마음가짐에서 굉장히 배울 점이 많습니다.   

 

 

 

강아지 도감

입양 전에 어떤 견종이 나와 맞을지 볼 때 굉장히 좋습니다. 이 책은 105종의 강아지에 대한 정보와 종별 특징, 주의사항, 예상 크기, 짖음의 정도, 털 관리 이런 정보들이 각 종별로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입양하기 전에 한 번쯤 살펴보면 좋습니다. 

강아지도감

입양 직후

카밍 시그널

입양을 한 후 1살 2살 때까지는 반려견도 보호자도 모두 정말로 힘들 것입니다. 다 처음이기 때문에 서툴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이때 정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밍 시그널은 강아지의 언어라고 하는 모습들이 사진과 함께 굉장히 잘 나와있습니다. 이 책을 여러 번 읽어보면 반려견의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도 굉장히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두고두고 보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뒤쪽에 '어린 강아지에게 중요한 두 가지'부터 '퍼피 라이선스' 부분입니다. 어린 강아지를 입양했을 경우 이 책의 뒷부분을 읽어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어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개를 키우면안된다+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s-2권세트 동아일보+혜다

성견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반려견이 조금 성장 헤서 성견이 됐을 때 보호자와의 신뢰도가 충분히 쌓여있다면 이제는 반려견에 대해서 조금 깊게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카밍 시그널은 반려견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였다면 이 책은 보호자의 행동이 반려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느냐입니다. 책이 조금 두꺼운데 글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데 있어서 거의 필요한 모든 내용이 들어 있어서 꼭 한번 읽어보면 좋고 이 책의 특징은 내용에 깊이가 있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 수 있습니다. 반려견 훈련을 할 때 높고 짧은 음성은 특정 행동을 장려하고 격려하는 언어입니다. 반대로 낮고 긴 음성은 특정 행동을  자제시키고 중단시키는 언어입니다. 이처럼 반려견의 행동에 관심이 있고 조금 깊게 알아보고 싶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행동교정

우리 개 성격별 맞춤훈련

반려견과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문제행동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강아지 행동 관련된 책들 중에서 어떤 방향으로 훈련을 해줘야 할지 찾아보는데 이 책은 가장 효과적이고 쉽고 따라 하기 편합니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성격, 고집이 센 성격, 밝고 명랑한 성격, 겁이 많은 성격 4가지 성격이 있습니다. 각 성격에 맞춘 훈련방법들, 보상방법들, 놀이 방법들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효과적으로 보호자가 반려견을 교육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뒷부분에는 문제견에 대한 고민 해결이 나옵니다.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또 주의사항들이 나와있습니다.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문제 행동들이 발견되었다면 문제행동은 빠르게 교정해줘야 문제행동이 고착화되지 않고 쉽게 수정이 됩니다. 두고두고 보면서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면 좋습니다. 

웅진북센 우리개 성격별 맞춤 훈련

강아지 음식

반려견 음식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된 책들도 정말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도움이 될만한 사료 고를 때 참고할 수 있는 책과 수제식, 수제간식 만들 때 참고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

반려견 사료에 대해서 길게 공부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사료에 대한 현실이 정말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습니다.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사례들, 또 현재도 행해지고 있는 렌더링 과정이 거침없이 나와있기 때문에 읽다 보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나쁜 원료를 구별해내는 능력이라던지 좋은 사료를 고르는 힘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전2권세트상품] [북마우스]

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이 책은 반려견 영양학을 가볍게 공부해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고 책에 레시피를 참고해서 화식도 만들어 보면 좋습니다. 사료에 섞어주면 변상태라던지 알레르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영양학을 쉽게 공부해볼 수 있어 좋고, 또 반려견 화식, 수제간식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사료만 먹여도 괜찮을까?: 반려견 편:'사료에 한 스푼 수제 토핑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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