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처지는 이유와 예방 및 해결방법

다이어트 후 살처짐 예방

단기간 급격한 체중감량을 하면 피부 노화가 발생하고 처진 피부는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살을 뺄 때 몸의 지방이 줄어 그 위를 덮고 있던 남은 피부가 처지게 되고 근육도 함께 빠지면서 탄력이 감소합니다. 체중감량은 최소 4개월 이상에 걸쳐 식사조절, 운동과 근력 트레이닝을 병행해 몸을 강화해야 합니다. 

 

 

 

살이 처지는 이유

피부는 신체 전체를 감싸고 많은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탄성이 좋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피부 표면이 늘어나고 새로운 지방조직이 생기면서 튼살이 나타나고 체중감량을 하면 지방세포는 수축하지만 피부 표면은 같은 크기 그대로입니다.  체중을 빠르게 줄이면 피부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살 처짐 현상이 발생합니다. 피부가 처지는 정도는 증감한 체중의 양, 나이, 근육량, 유전적 특성, 영양상태, 탈수, 햇빛 노출, 흡연 등의 요인들로 다양합니다. 근육조직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키면 피부 처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지방을 빼더라도 근육조직을 증가시키면 피부 밑 틈이 줄어들어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 처짐 예방

첫째, 달걀흰자 팩

달걀흰자 2~3개를 풀어 처지거나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마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로션을 바릅니다.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몇 차례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둘째, 황산염 함유 제품 피하기 

황산염 함유 샴푸나 바디워시는 피부를 거칠게 해 주름과 뾰루지 등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천연 바디클렌저로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셋째, 뜨거운 물과 따가운 햇볕 피하기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탄력을 떨어뜨립니다. 강한 햇볕도 튼살을 유발하고 살을 처지게 합니다.  

넷째, 식이섬유, 비타민이 많은 과일과 채소 섭취

과일과 채소의 수분은 처진 살을 다시 탄력 있게 만들고 생식으로 섭취할 때 더 좋습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써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불필요한 지방을 자연 연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가 촉진되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변하고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종류는 우엉, 고구마, 렌틸콩, 현미 등이 있고 등 푸른 생선이나 오렌지, 레몬 같은 비타민C 가 풍부한 과일,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불포화지방산 섭취

살 처짐을 방지하고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몸의 성장과 세포기능의 정상화를 도와줍니다.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넛 오일 등을 요리에 활용해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합니다. 적정량의 지방 섭취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되고 체내에서 연소되며 에너지 생산에 관여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섯째, 요가 병행 

요가는 스트레스로부터 심신을 지켜주며 유연성은 물론 처진 피부도 탄력 있게 해 줍니다. 

 

 

 

살 처짐 해결방법

첫째, 적절한 속도의 체중감량과 근력운동

체중 감량의 속도와 피부 처짐의 양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적절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일주일에 0.5~1kg 정도를 감량하면 근육량 손실 없이 지방을 뺄 수 있고 단시간 체중감량은 근육조직이 줄어듭니다. 칼로리는 기초대사의 15% 정도만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고 근손실 없이 감량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양의 고단백질 섭취와 근력운동으로 근력 강도와 근지구력을 높여 전체적 몸의 라인을 살리고 피부에 탄력을 생기게 합니다. 

둘째, 피부관리

각질 제거를 통해 죽은 피부의 세포를 제거하고 피부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반신욕은 피부톤을 개선하는데 좋고 알로에베라, 히알루론산, 대두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 효모 추출물, 허브 등의 성분이 포함된 크림을 사용해 피부 탄력을 개선합니다. 과도한 햇빛의 노출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비누, 샴푸, 주방용 세제 등에 피부가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셋째, 단백질 위주 식단

단백질은 피부를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피부의 빠른 회복을 위해 충분히 단백질 섭취를 해 영양공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으로 섭취를 하게 될 경우 흡수량이 동물성인 경우 10~20%, 식물성인 경우 4~8% 정도입니다. 살을 빼면서 근육량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간단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도 도움이 됩니다.  갓 프로틴은 1회 섭취당 11g의 순수 단백질을 제공하고 칼로리는 57 칼로리로 낮습니다. 분리유청단백질 순도가 90~95% 정도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바디맥스 갓프로틴 헬스 단백질 보충제 쉐이크 WPI 유청 프로틴 단백질파우더

넷째, 충분한 수분 섭취

체내 수분량이 적으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처집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되고 살 처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수분 섭취량을 확인합니다. 기호에 다라 레몬이나 라임으로 상큼한 맛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물을 마시면 멈춰있던 체액이 잘 순환하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수술

너무 많은 살이 처지고 어떤 방법으로도 복구가 불가능하다면 늘어진 살을 절제하는 수술을 고려해 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