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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영유아 충치와 치료 및 예방과 치아관리

by 스볼컵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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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가-생겨-아파하는-아이
영유아충치

어린이 치과치료는 대부분 충치치료가 많고 충치 중에도 치아 사이, 앞니 충치가 많이 생깁니다. 갑자기 이가 깨지고 씹을 때 아프면 치아 사이 충치가 생긴 것입니다. 유치도 세심히 관리하고 치과를 정기적으로 내원하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고 건강한 치아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충치 관리가 필요한 이유

영유아 충치는 성인의 충치보다 더 주의해야 합니다. 

첫째, 충치 진행 속도가 빠릅니다.

유치는 하얗게 보이는 법랑질이 영구치에 비해 얇고 치아 크기가 작기 때문에 충치에 감염되었을 때 신경까지 퍼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둘째, 치아 배열을 망가뜨립니다. 

신경치료를 진행할 경우 충치에 감염된 치아를 제거하고 보철 치료를 진행합니다. 빠른 시기에 빠져 영구치가 나오기까지 빈 공간으로 남아있어 양옆 치아가 빈 공간 쪽으로 쓰러지면서 치아 배열이 망가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 경로를 방해해 치열이 흐트러진 상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영유아 충치

첫째, 씹는 면 충치

치아 씹는 면 깊은 홈에 발생하는 충치로 육안으로 학인 가능하고 관리 및 치료가 비교적 용이합니다. 

둘째, 치아 사이 충치

치아와 치아 사이 옆면에 발생하는 충치로 육안 상 확인이 어려워 모르고 있다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사선 사진으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치 치료

진행 단계에 따라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충치 초기 단계

레진 치료를 통해 가볍게 충치를 제거합니다. 레진치료는 손상된 치아 부분을 치료하고 덮는 방식으로 치아기능과 상태를 회복시킵니다.

둘째, 충치가 신경에 퍼진 경우

충치가 신경까지 퍼졌을 경우 크라운 치료를 진행합니다. 크라운 치료는 충치 제거 후 남아있는 치아의 양이 부족하거나 신경치료 후 약해진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본을 떠서 치아와 유사하게 제작된 크라운을 치아에 덮어 씌우는 치료입니다. 

 

 

 

충치 예방

첫째, 깨끗하게 소독한 거즈 

돌이 지나면 위아래 앞니부터 치아가 나기 시작합니다. 식후 치아와 구강 내부를 깨끗하게 소독한 거즈를 이용해 닦아줍니다.

둘째, 전용 칫솔

18개월 무렵부터 어금니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어린이 전용 칫솔을 사용해 어금니와 앞니를 깨끗이 양치합니다.

셋째, 정기 구강검진

정기적인 구강검진으로 치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체크합니다.

넷째, 불소도포

고농도의 불소를 입에 머금거나 치아 표면에 도포하는 불소도포로 충치를 예방합니다. 

다섯째, 치실

양치질만으로 치아 사이 음식물 제거가 잘 안되고 어금니 사이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치아 사이 충치에 취약합니다. 치실 종류에 상관없이 자기 전 하루 한번 치실을 사용해 치아를 관리합니다.  

여섯째, 치실 추천

아이들의 치간은 성인보다 좁고 잇몸도 예민해 부드럽고 두께가 얇은 400D로 제작되었습니다. 지퍼백으로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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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첫째, 치아 수

유치는 생후 약 6개월 경부터 앞니가 나오기 시작해 24~30개월 정도가 되면 위아래 모두 20개의 치아가 구강 내에 나오게 되고 7~10세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입천장에 이가 하나 더 있거나 선천적인 이유로 영구치가 모자란 경우 치아 수를 확인하고 잘 관리해야 합니다. 

둘째, 유치 빠지는 시기 

만 6세 정도에 유치 맨 뒤쪽 어금니가 영구치로 나기 시작하고 7세 무렵 아래쪽 앞니, 8세 무렵 위쪽 앞니가 빠집니다. 어금니 쪽에 영구치가 생기는 것을 인식하지 못해 충치가 생길 수 있어 치아 성장에 중요한 시기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셋째, 유치라고 충치를 방치하지 않습니다.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영구치가 나게 될 공간을 만들어 주지 못합니다. 영구치는 좁은 공간을 비집고 나오며 비뚤어지는 부정교합의 원인이 됩니다.

넷째, 충치예방

입안을 자주 검사하고 충치가 있는 경우 빨리 치료합니다. 영구치가 생기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치아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충치와 잇몸병, 부정교합을 예방하며 과잉 치아 또는 결손 치아가 있는지 확인해 조기에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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