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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온계 종류와 체온계 없을때 열 체크 및 열 내리는 방법과 반려견 열체크

by 스볼컵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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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측정과-손소독
체온측정과 손소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호흡기 증상과  37.7도 이상의 발열이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열감이 느껴질 때 체온을 측정하지 않고 해열제부터 복용하면 감염병 진단이 어려워집니다. 정상 체온은 성인이 36.5도, 1세 이하 37.7도, 3세 이하 37.5도, 5세 이하 37도입니다. 7세 정도로 성장한 후에 36.5도와 비슷해집니다. 외부에서 신체 내부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몸은 저항을 하고 발열 증상이 나타납니다. 미열은 37.5도, 발열은 37.5~38.5도, 고열은 38.5도 이상으로 판단합니다.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체온계가 필수적입니다. 

 

 

 

고막형 체온계 

고막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측정해 체온을 재는 방법입니다. 

첫째, 장점

짧은 시간 내 체온 측정이 가능하고 숫자가 정확히 나옵니다. 측정 편차가 적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둘째, 단점

귀지가 귀를 막고 있는 경우 체온이 재지지 않을 수 있고 귀에 직접 센서 부위를 넣어 측정하기 때문에 위생 관리를 위해 일회용 커버나 필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셋째, 주의점

장기간 추위에 노출되어 귀의 온도가 차가운 경우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리고 체온계가 차가운 곳에 보관되었을 경우 상온에서 30분 보관 후 체온을 측정해야 합니다. 귀지 등의 이물질을 먼저 제거하고 수영이나 목욕 등으로 귀가 젖었을 때나 외이염, 중이염 등 귓병이 있을 경우 사용해선 안됩니다. 

넷째, 측정방법

센서를 보호하고 있는 뚜껑을 열고 도구를 사용해 일회용 커버를 씌웁니다. 전원을 켜고 센서 부분을 귀에 삽입합니다. 귀를 살짝 당겨 귓구멍을 확장하고 센서와 고막이 마주 볼 수 있게 합니다. 1~2초 후 측정 버튼을 누릅니다. 

전자식 체온계

접촉식 온도 측정 센서를 통해 겨드랑이나 혀 밑, 항문을 통해 체온을 측정합니다. 

첫째, 장점

겨드랑이나 항문, 입의 온도 측정이 가능하고 간편하면서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측정 결과가 다른 방식에 비해 가장 정확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둘째, 단점

약 30초~ 2분 정도 소리가 날 때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겨드랑이 온도를 잴 때 땀을 닦고 항문의 온도를 재는 경우 2cm 내외로 부드럽게 넣어 주어야 합니다. 입의 온도를 잴 때 혀 밑에 측정하는 부분을 넣고 입은 다물고 코로 숨을 쉽니다.  접촉식이기 때문에 위생에 주의하고 일회용 전자식 체온계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주의점

항문 측정 시 직장 내 2cm 내외로 온도계를 삽입해 측정해야 정확합니다. 운동 후에는 30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측정해야 하며 물 땀등으로 겨드랑이가 젖었을 경우에는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넷째, 측정방법

체온계의 전원을 켠 후 건조된 상태의 겨드랑이 정중앙에 센서 부분을 위치시키고 팔은 내려 체온계를 감쌉니다. 반대쪽 팔로 측정 중인 어깨 쪽을 감싸고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완료 신호음이 날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기다립니다. 완료 신호음이 나면 액정에 표기된 체온을 확인합니다.  

비접촉식 체온계

피부에 직접 닿지 않은 상태로 관자놀이 근처에 대고 체온을 측정합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거나 공기가 뜨거운 경우 기존 체온보다 높게 측정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첫째, 장점

피부에서 발생하는 적외선을 측정해 체온을 재는 방법으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위생적입니다. 

둘째, 단점

체온계 자체 온도가 차갑거나 환경 여부에 따라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워 여러 번 측정해야 하고 운동이나 목욕 직후 측정은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셋째, 주의점

상온에서 30분 보관한 후 측정해야 정확하고 보통 최소 3회 정도 측정합니다. 몸이 젖어 있는 경우 물기를 제거한 후 측정해야 합니다.

넷째, 측정방법

센서를 보호하는 뚜껑을 열고 전원을 켭니다. 작동 중이 확인되면 체온계의 센서 부분을 이마 중앙에 위치시키고 체온계와 이마의 거리는 1~3cm를 유지합니다. 측정 버튼을 누른 후 1초 정도 기다리면 측정 결과가 나옵니다. 

다섯째, 추천

이마와 손을 적외선 온도 감지기, 액체 분사구에 대면 온도 측정과 손 소독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비접촉 간편 체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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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가 없을 때 열 체크

첫째, 이마와 목 열감 

손바닥 피부는 평균체온이 높고 두꺼운 편이며 외부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므로 손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등은 비교적 살이 얇고 손바닥보다는 따뜻하지 않아 손등으로 이마나 목을 대보고 평상시보다 따뜻한지 뜨거운지 살펴봅니다. 몸 전체에 열이 난다면 손등도 마찬가지이므로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체크합니다. 운동 직후, 식은땀을 흘려 손이 젖어있는 경우, 열 체크하는 장소 실내온도에 따라 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 얼굴 색깔

얼굴과 볼이 상기되었는지 목이 빨개졌는지 체크합니다. 목이나 이마에서 땀이 난다면 열이 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신체 컨디션 

발열은 무기력증 또는 심한 피로감을 동반합니다. 팔다리가 무겁거나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고 근육통이 느껴지면 몸이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고 있다는 증거로 열이 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넷째, 오한과 발한 

몸에서 열이 나면 한기가 느껴집니다. 발열로 인해 열감과 오한이 번갈아가며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섯째, 몸살 

몸살은 열로 인해 관절과 근육에 통증이 발생하고 두통 증상도 나타납니다. 

여섯째, 탈수 증상 

열이 날 때는 탈수가 올 확률이 높습니다. 갈증이 나고 입안이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소변이 밝은 노란색이면 탈수 상태이거나 열이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일곱째, 속이 메스꺼운지 체크

구토감은 발열과 독감 등의 질병과 같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구역 및 구토를 겪는지 음식물을 먹지 못하는지 살펴봅니다.  

여덟째, 주변 사람 도움받기

스스로 열감 체크는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어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열 내리는 방법

대부분의 발열은 며칠 요양을 잘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습니다. 집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열을 쉽게 내릴 수 있습니다. 

첫째, 실내 온도 낮추기

통풍이 잘 되는 얇은 옷을 입고 실내 온도를 낮춰줍니다.

둘째, 습도

약 50~60% 정도로 유지해줍니다.

셋째,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고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등의 해열제을 복용하면 편하게 쉬는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 미지근한 물로 몸 닦아주기

체온이 잘 떨어지지 않으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줍니다.

다섯째, 병원 내원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합니다. 

 

반려견 체온

반려견 평균 체온은 소형견은 38.5~39도, 대형견은 37.4~38.5도 정도로 사람보다 높기 때문에 많이 뜨겁게 느껴져야 열이 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잇몸, 사타구니, 겨드랑이에 열이 날 수 있고 코에서 초록색, 노란색 콧물이 난다면 감염으로 인해 발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반려견 전용 체온계로 측정

꼬리를 잡아 위로 올린 뒤 전용 체온계를 항문에 3~5센티미터 정도 꽂아 체온을 측정합니다.

둘째, 증상을 통해 유추

뺨이나 손등으로 강아지 귀, 발을 만져보고 평소보다 많이 뜨겁다면 발열이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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