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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치 기능과 변화 및 어린이 연령별 구강 건강과 올바른 치약 선택

by 스볼컵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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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양치하는-모습
어린이 연령별 구강관리

유치는 크기가 작아 치아 사이에 틈이 보입니다. 약간의 틈이 있어야 영구치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지만 충치가 생기기도 쉽습니다. 유치의 기능과 변화과정에 대해 인식하고 연령별 적절한 치아 관리를 해야 합니다. 부정교합이나 턱뼈의 과도한 성장 등으로 치아의 기본 기능을 못 할 경우 조기에 교정을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유치 기능

첫째, 저작 기능

밥을 먹을 수 있고 적절한 자극이 턱뼈로 가해져 턱이 정상적으로 자라면서 영구치가 잘 나올 수 있습니다.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면 씹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둘째, 턱뼈 발달

저작 기능은 턱뼈에 자극을 줘 성장을 돕고 영구치가 잘 자리 잡게 합니다. 턱뼈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경우 유치보다 큰 영구치는 치열이 고르지 못하게 되거나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으로 윗니와 아랫니가 맞닿은 채로 지낼 경우 앞니 파절과 치아 균열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셋째, 발음 기능

말을 배울 때 발음이 제대로 나올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혀가 너무 퍼지지 않게 하고 뺨과 입술이 꺼지지 않게 안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많이 하는 유아기에 앞니가 없다면 제대로 된 발음이 힘듭니다. 

넷째, 심미적 기능

건강한 치아상태에서는 부담 없이 환하게 웃을 수 있고 주변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교감을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섯째, 영구치 공간 확보

뿌리 밑에 영구치 싹을 보존하고 있다가 영구치가 잇몸을 뚫고 제자리로 올라오도록 유도합니다. 영구치에 비해 물렁해 충치에 노출되면 빠른 속도로 치아가 썩게 되고 유치 신경관을 통해 영구치까지 감염될 수 있습니다.  유치가 조기 탈락되었다면 치아 간격 유지장치를 통해 공간을 유지시켜 영구치 나올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상실된 유치를 방치하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상실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치조골 속에 묻힐 수 있으며 나중에 교정으로 치아를 바르게 배열해줘야 합니다. 

유치 변화 

6세 정도가 되면 이가 새로 나고 변화하기 시작해 충치 예방에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유치 수는 20개 영구치 수는 사랑니 포함 총 32개입니다. 유치가 없었던 장소에 나는 나머지 12개는 모두 어금니입니다. 아이가 성장하고 턱뼈가 커지면 조금씩 안쪽에 나면서 성장한 턱뼈에 맞는 성인 치아로 바뀌게 됩니다.

첫째, 4~5살

유치 밑에 영구치가 자라고 있습니다.

둘째, 6세 전후

유치 가장 안쪽 치아에 인접한 어금니가 처음 나오는 영구치로 나중에 나오는 영구치의 기준이 되고, 이 어금니가 자라는 것이 나쁘면 치열이 흐트러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 후 앞니가 빠집니다.

셋째, 10세 전후

앞니와 어금니 사이에 치아가 3개씩 상하 좌우 모두 바뀝니다. 치아 뿌리는 아직 짧고 성장 중입니다. 3~4년 정도에 걸쳐 치아 뿌리가 단단히 뻗어 턱 뼈에 고정됩니다.

넷째, 12세 무렵

가장 안쪽 어금니가 납니다.

다섯째, 10대 후반

어금니 안쪽에 사랑니가 자라납니다. 음식을 조리해 먹으면서 치아의 퇴화로 턱이 작아져 사랑니가 4명에 1명 정도는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어린이 구강건강

첫째, 균형 잡힌 식단

균형 잡힌 식단으로 자라날 치아와 새로 난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과자나 인스턴트식품은 영양이 부족하고 설탕은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되며 칼슘을 소모해 버려 많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새로 나온 이는 치아 표면의 에나멜 결정에 작은 틈이 많아 충치 균이 만들어내는 산에 약하고 충치로 인해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구치를 보호하기 위해 불소를 발라 주고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합니다. 

둘째, 올바른 양치질

치약으로 양치질을 깨끗이 하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어금니, 치아 사이, 치아 밑 부분은 칫솔질이 어려워 충치가 많이 생깁니다. 브러시가 작은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 입안을 위생적으로 유지합니다.  

영아기 

첫째, 우유병을 물고 자는 습관

젖니가 나는 6개월 이후부터는 충치 감염을 주의해야 합니다. 수유하는 시기에 우유병을 오래 빨거나 물고 자는 습관 때문에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침을 통해서도 충치균이 감염될 수 있어 주의합니다. 

둘째, 거즈나 유아용 고무 칫솔 사용 

거즈나 유아용 고무 칫솔을 이용해 입안을 가볍게 닦아 충치를 예방합니다. 

유아기 

이가 자라 칫솔질을 하게 되는 유아기에 올바른 칫솔법을 알고 실천하며 스스로 치아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칫솔, 치약 등으로 즐거운 양치질을 유도하고, 칫솔질이 미숙할 수 있어 마지막에 어른이 한번 더 도와줍니다. 

첫째, 올바른 칫솔법 

윗니는 아래로 아랫니는 위로 쓸어 올려 닦고 2~3개 치아를 중심으로 회전하며 닦은 후 혀와 입천장도 닦습니다.

둘째, 어린이용 치실  

30개월 이후부터 어린이 치실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유치는 치아 사이 틈이 있어 칫솔질 후에도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를 치실과 같은 도구로 제거해 충치를 예방합니다. 

소아기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소아기는 치열 관리와 올바른 영구치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기르고 충치, 치아배열 등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첫째, 흔들리는 치아 발치

늦어지는 경우 영구치가 자라야 할 공간이 부족해 옆으로 치아가 자라 덧니가 생기거나 치열이 고르지 못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둘째, 불소 도포나 실란트

새로 나오는 영구치는 충치균에 약하기 때문에 불소 도포나 실란트 등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잘못된 습관 교정

혀로 치아를 밀어내는 행동이나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습관 등을 교정하고 정밀검사를 통해 부정교합이나 돌출입을 예방합니다. 

치약 선택과 사용 

첫째, 연마도

어린이는 치아 법랑질이 약해 중, 저 연마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성인 치약의 연마도는 80~130 정도이고 어린이 치약은 60 이하가 적당합니다. 

둘째, 불소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 성분이 포함된 치약이 도움이 됩니다. 불소 성분은 치아의 내산성이 증가해 충치의 진행을 억제합니다. 치약을 뱉을 수 있는 만 3세 이후 정도부터는 불소 농도가 600ppm 이하인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셋째, 무보존제 치약

파라벤과 벤조산, 인공색소 및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은 무보존제 치약을 선택합니다. 

넷째, 치약의 양

완두콩 크기 정도로 소량 사용합니다. 어린이 치약이더라도 아이가 치약을 삼키지 않고 잘 뱉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불소 및 각종 화학성분이 입안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냅니다. 

다섯째, 추천

치아 성장 단계에 맞춘 단계별 기능성 치약입니다. 걱정되는 성분 10가지는 배제하고 구강 발달 단계에 적합한 처방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단계별 기능성 치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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