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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암 초기 증상과 위를 살리는 음식

by 스볼컵 2024. 5. 13.

위암은 갑상선암과 폐암에 이어 3번째로 많이 걸리는 암입니다. 늦게 발견하면 생존율이 10% 이하로 낮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5%로 높습니다. 위암의 경우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암 초기 증상과 위를 살리는 음식이 있습니다. 

위암 초기 증상

첫째, 연하 곤란

밥을 먹을 때 음식을 삼키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위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증상은 위암 환자 4명 중 1명이 겪는 증상으로 식사 중 자주 느끼고 심하면 물을 마실 때도 어려움을 느낍니다. 보통 음식과 물, 음료 등을 마실 때 저항 없이 입에서 식도로, 식도에서 위장으로 통과합니다. 하지만 음식이나 물이 잘 내려가지 않거나 어딘가에서 걸린 듯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이 진행될 때 종양이 식도를 침범하게 되면 음식이나 물을 삼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에 암세포가 발생하면 연하곤란뿐만 아니라 속 쓰림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위암 이외에도 식도암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종종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갑자기 음식이나 물을 삼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자주 막히는 느낌이 든다면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심한 공복감이나 포만감

밥을 먹어도 공복감이 사라지지 않고 자주 배고픔을 느낀다면 몸의 이상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 증상은 보통 위암 말기에 발생하지만 경우에 따라 초기 암세포가 생성될 때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 암세포가 생겨 위가 마비되거나 위 기능이 저하될 경우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공복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음식을 충분히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고 수시로 공복감을 느낀다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반대로 암세포로 인해 위 기능이 저하되면서 위가 팽창해 잦은 포만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거나 조금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낀다면 이 역시 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식사 중 공복감이나 포만감이 평소와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오랫동안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좋은 음식

첫째, 양배추

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소화 불량과 속 쓰림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는 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풍부한 비타민 U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위 점막을 재생시킵니다. 3주간 양배추를 매일 섭취한 결과, 약 95%가 소화불량과 속 쓰림 증상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양배추의 비타민 U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만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변이세포를 억제하여 위암과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둘째, 마

마는 허약한 몸을 보호해 주고 오장을 채워주는 것은 물론 근육과 뼈도 튼튼하게 해 줍니다. 마가 위 건강에 주목받는 이유는 풍부한 뮤신성분 때문입니다. 미끈거리는 점액질 성분인 뮤신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 위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또한 체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위염과 위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뮤신도 열에 약한 성분으로 생으로 갈아먹거나 즙으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셋째, 감초

감초는 위를 상하게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감초에 풍부한 글라브리딘 성분이 위장 기능을 조절하고, 위를 보호하여 위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기능성 소화 불량 환자들이 감초추출물을 먹은 결과 96%가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감초의 이런 성분이 위장 장애를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최대 56%까지 줄였기 때문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암 발병률을 최대 6배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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