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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장년층 치주질환과 치경부마모증 및 구강관리방법

by 스볼컵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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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은 치아관리를 소홀히 하면 빠른 속도로 나빠져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치아 노화로 치아 마모, 내려앉는 잇몸, 치아 교합의 틀어짐, 풍치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아와 잇몸은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려워 더 나빠지지 않게 유의해야 합니다.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알고 실천하며 관리해야 노년기에 많은 영구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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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치아건강

중장년층 치아관리 중요성

중장년기에는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과 치조골인 치주조직이 노화되기 시작합니다. 치주질환은 잘못된 칫솔질 방법으로 치태가 침착되거나 치태에 서식하는 균의 번식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쌓이기 시작하면 문제가 악화되기 쉽습니다. 치주질환이 발생하면 치아 뿌리가 노출되어 이가 길어 보이고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잇몸에서 피가 나는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합니다. 치주치료를 하면서 보철치료나 임플란트 등의 시술도 고려해 손상되고 마모된 치아 , 염증이 심한 치주를 관리해야 합니다.  

중장년층 구강건강 특징

꾸준한 스케일링과 구강검진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첫째, 치아

치아를 때우거나 씌워놓은 부위 안으로 2차 충치가 발생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충치를 방치하면 진행이 악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둘째, 잇몸

치아 관리를 꾸준히 해도 자연스럽게 치주조직이 노화되기 시작합니다. 구강질환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치간칫솔과 치실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치은염이나 치주염을 예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치주질환

치태로 인한 구강 내 세균이 잇몸과 주변에 치은염 치주염 등 질환을 발생합니다. 진행된 치주질환은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뼈 치조골 파괴로 치아 상실까지 갈 수 있고 치료 후 치아 과민증과 같은 후유증이 남습니다. 

첫째, 치아 발치 위험

치주질환 초기에는 스케일링과 간단한 치료로 회복 가능하지만 진행된 치주질환은 치료 후에도 치은 퇴축과 치아 과민증 등의 후유증이 남습니다. 치주염이 심하면 치석이 잘 쌓이고 잇몸 회복이 힘들어 치아 발치 위험이 커집니다. 잇몸이 자주 붓고 피나는 경우 3~6개월마다 체크를 받고, 1년에 한 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제거, 염증 제거를 효과적으로 치료받아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잇몸질환 재발과 심한 증상

잇몸이 내려앉으면서 치아가 흔들리고 발취할 수도 있으며 전신 건강질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어 평소에 치아와 잇몸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필수로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줘야 합니다. 

치경부마모증

치은 경계부의 치질이 마모되는 것으로 치아의 뿌리 부분이 닳고 파이게 되는데 심한 경우 치경부의 1/3 이상이 마모되어 있기도 해 차가운 물이나 음식에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치아 옆면을 닦을 때 칫솔모를 위아래로 닦지 않고 옆으로 밀면서 강한 힘으로 닦는 잘못된 칫솔질 습관은 치경부 마모증 진행을 빠르게 진행시킵니다. 잇몸 관리를 위한 양치질을 하면서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너무 강하게 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중장년층 구강관리방법

첫째, 이 닦기

식후 양치질을 할 때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해 보철물 틈을 꼼꼼히 닦고 이상이 생긴 경우 곧바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둘째, 질기고 딱딱한 음식 피하기

치아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파임 증상과 금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치가 없어도 단단한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있으면 치아에 금이 가 있을 수 있어 정도에 따라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셋째, 잇몸 마사지

잇몸 마사지를 자주 해줍니다. 검지를 잇몸에 대고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약 10회 정도 문질러 주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치실과 치간 칫솔, 혀클리너 등을 병행해 양치를 충분히 하고 구강세정기를 활용하면 이 틈새 관리와 잇몸 마사지에 도움이 됩니다. 

넷째, 구강세정기 추천

360도 회전하는 노즐과 분당 최대 1700회 맥동 수압으로 칫솔과 치실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케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세정 팁 구성으로 구강을 관리하기 용이하고 체계적으로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하며 원터치로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본체 상단에 팁 보관함이 있어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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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원활한 침 분비

침은 음식물을 잘게 다지게 도와주고 세균 증식을 막아줍니다. 침이 부족해지고 입안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입냄새가 심해지고 구강 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자주 마셔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해 줍니다. 

치아 보철물 

첫째, 수명

치아 보철물 수명은 5~10년 정도로 오래되면 검게 변해 심미성이 떨어집니다.

둘째, 불소 함유 치약 사용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으로 식후 바로 칫솔질을 해 줍니다. 시린 이나 치주질환으로 전용 치약을 사용할 경우에도 하루에 1~2회는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이용해 양치질을 하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정기검진

인레이 등을 한 경우 안쪽으로 충치가 더 발생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치료 후 씌운 보철물은 이상이 있어도 통증을 못 느끼거나 겉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아 정기적인 검진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중장년층 교정치료

잘못된 치아관리나 사고로 인한 치아 손실, 부정교합, 덧니, 불규칙한 치열, 벌어진 치아, 돌출입 등의 경우 교정을 통해 치열을 바르게 하면 이물질이 끼거나 이가 잘 썩는 구조에서 벗어나 치아관리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첫째, 건강한 치아 유지 

치료 후 가지런한 치열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외관상 교정장치가 부담스러운 경우 치아 안쪽으로 치료하는 설측 장치나 투명장치 등 치아 상에 맞게 티 나지 않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잇몸질환 예방 효과

교정 후 고른 치열이 되면 양치질을 해도 치태가 잘 제거되고 치석이 덜 쌓이며 치아 수명을 연장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셋째, 비발치 치아교정

치료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발치로 인한 통증과 회복기간이 필요 없으며 교정 후 부정교합 재발 현상이 줄어 치아교정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넷째, 기간

평균 18~30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리고 부분교정일 경우 4~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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