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지자체들이 지역화폐 카드 제도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지원금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또 많이 사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지역화폐 카드는 10만 원 충전 시 충전 금액의 10%를 추가로 더 지급하거나 10만 원 사용 시 10%를 추가로 더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1인당 25만 원인 것을 감안한다면 지역화폐는 1인당 한도가 두 배 가량 됩니다. 만약 지역화폐로 매달 30만 원을 사용 시 3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고, 매달 40만 원씩 1년을 사용하면 1년 동안 48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시 현금과 같은 30%의 소득공제가 가능하고, 전통시장에서 사용 시 40%의 소득공제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시 추가 혜택으로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혜택을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이나 배달앱 외식 쿠폰보다 10배는 더 이득이 됩니다. 지자체마다 다르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탐나는 전
1인 1년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월 7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주고 1년 5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10만 원 충전 시 11만 원을 50만 원 충전 시 55만 원을 500만 원 충전 시 550만 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동백전
결제 즉시 캐시백으로 최대 10%를 적립하고 적립된 캐시백은 현금과 똑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연말정산 시 현금과 똑같이 30%의 소득공제가 있고 전통시장에서 사용 시 40%의 소득공제가 가능할 뿐 아니라 월 최대 60만 원 충전이 가능하고 60만 원 사용 시 6만 원을 추가로 더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이면 72만 원을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지역화폐 카드
기본 5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고 최대 200만 원까지 금액 보유한도를 늘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액 보유한도를 늘리면 자동으로 소득공제도 신청이 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지자체에서 지역화폐 카드를 발급
대부분 10%의 추가 지원이 있기 때문에 매월 30만 원씩만 사용을 해도 3만 원을 지원받아 사용할 수 있고 1년이면 36만 원을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름 주유 시에 5만 원만 넣어도 5천 원이 추가 적립되기 때문에 그 어떤 카드사 혜택보다도 혜택이 큽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반드시 신청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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