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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꼭 피해야 할 음식

by 스볼컵 2024. 11. 4.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꼭 피해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마가린과 쇼트닝, 튀김류, 기름기 많은 육류, 액상과당이 첨가된 음료 소스 드레싱류, 달고 기름진 음식으로 빵 중에서 도넛 앙버터 크루아상 등이 있습니다. 한 번 먹는다고 큰일 나는 것은 아니지만 즐겨 먹게 되면 점점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횟수를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이미 높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쉽게 개선이 될 수 있는데 피해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달걀, 새우, 간장게장, 곱장, 장어구이, 명란젓, 메추리알 등이 있습니다. 이미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있다면 이런 음식들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피해야 할 진짜 음식은 달걀과 새우가 아닙니다. 따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들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콜레스테롤을 만들어 내는 주요 공장인 간에 문제가 생기면 콜레스테롤 조절이 잘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을 망가뜨리는 음식들은 정말 피해야 하고, 그다음 몸에 염증과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염증과 내장지방을 쌓이게 하는 음식부터 줄여야 합니다.   

마가린과 쇼트닝

마가린이 식물성이라 건강에 더 좋다고  버터대신 빵에 발라 먹기도 했습니다. 사실 마가린은 버터가 우유로 만든 것이라 비싸다 보니 버터 대신 싸게 먹을 수 있는 대용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값싼 옥수수기름 같은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결합시키면 버터처럼 고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면 저장성도 올라갑니다. 이렇게 만든 것이 마가린이고 여기에 버터와 비슷한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색소와 향료를 첨가했기 때문에 마가린으로 토스트를 구우면 고소한 향이 납니다. 쇼트닝도 마가린과 비슷한 공정으로 만들어지는데 마가린에서 수본과 첨가제를 빼서 100% 지방으로 만든 것입니다. 빵 반죽을 할 때 쇼트닝을 넣으면 공기를 잘 붙게 하고 비스킷이나 쿠키를 만들 때 넣으면 바삭하고 잘 부서지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과 제빵에 많이 사용하는 원료입니다. 문제는 마가린과 쇼트닝이 둘 다 경화하는 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라는 변성지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트랜스지방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간을 비롯한 몸에 쌓여있는 내장지방을 산패시키는 최악의 지방입니다. 그래서 혈관을 막히게 하는 나쁜 지방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라가게 하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마가린으로 토스트를 매일 구워 먹거나 과자를 매일 먹으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점점 올라갑니다. 그래서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이런 음식부터 주의해야 합니다. 트랜스지방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은 인위적인 기름으로 몸에 들어오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소량이라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튀김류

돈가스, 탕수육, 치킨 등 튀긴 음식은 기름으로 고온에서 가열을 합니다. 기름이 시커멓게 색깔이 변할 정도로 여러 번 사용하면 트랜스지방이 생깁니다. 튀김류의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면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즉석식품으로 사는  돈가스 같은 것들도 쇼트닝, 마가린 등이 들어있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이미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 이런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블링 많은 고기

등심도 마블링이 많을수록 등급이 높고 비싼데 이렇게 비싸고 부드러운 고기는 반전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피해야 합니다. 동물성 지방 때문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으면 림프가 지저분해지기 때문입니다. 림프는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하수도 시스템입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을 먹으면 포도당과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혈관으로 흡수되어서 들어갑니다. 지방은 지방산으로 쪼개져서 혈관이 아니라 소장을 통해서 림프관으로 흡수됩니다. 그러니까 지방을 많이 섭취할수록 산화된 지방 찌꺼기가 림프액을 탁하게 하고, 림프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편도염증이라든지 만성 두드러기 같은 피부의 염증 그리고 위장관의 염증을 비롯한 각종 염증을 달고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좋아한다면 육류 섭취 비중을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로 바꾸고, 고기를 먹더라도 지방이 적은 부위로 골라 먹고 고기를 굽는 것보다는 삶아서 수육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액상과당

카페에서 커피에 넣는 시럽도 대표적인 액상과당입니다. 마가린이 버터 대체제라면 액상과당은 설탕 대체제로 쓰고 있습니다. 설탕보다 싸고 단맛은 더 강력하기 때문에 특히 음료수에 넣으면 좋지만 사실 간에는 설탕보다 더 치명적입니다. 왜냐하면 과당은 모두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과당섭취를 많이 하면 지방간이 생기고 간 기능이 항진되는 간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LDL 콜레스테롤 합성이 불필요하게 많아질 수 있고, 간으로 돌아온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액상과당이 들어간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 전분이 주재료라서 원재료를 보면 고과당 옥수수 시럽(HFCS), 기타 과당, 과당 등 다양한 용어로 적혀 있습니다. 탄산음료, 자양강장음료, 스포츠음료, 소스류, 샐러드드레싱 등에도 들어 있어서 사실 과당이 안 들어간 가공식품이 더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습관적으로 매일 마신다든지 가공식품에 의존하는 식습관은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간에도 큰 무리가 갑니다. 

달고 기름진 음식

단맛은 혈액을 탁하게 하고 기름은 림프액을 탁하게 해서 몸 전체를 염증 덩어리로 만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빵류가 있습니다. 모든 빵이 그런 것은 아니고 빵 중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도넛, 앙버터, 크루아상입니다. 도넛은 달달한 빵을 기름에 튀겼으니까 문제가 됩니다. 앙버터는 빵에 버터와 팥 앙금이 같이 들어간 빵인데 버터를 바르는 수준이 아니라 뭉텅이로 들어가 있어 문제가 됩니다. 크루아상은 반죽 과정에서 반죽에 버터를 올리고 또 접고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여러 겹이 생기도록 구운 것이라 기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케이크류는 크림이 문제가 됩니다. 크림도 달고 기름진 음식입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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