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투석으로 가기 전까지 나빠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놓쳐서 투석 직전이 돼서 병원을 찾는데 모든 병은 말기가 고치기 힘듭니다. 미리 신장 기능을 체크해서 관리하고 제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은 신장병으로 가기 좋기 때문에 당뇨 초기, 당뇨 전 단계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급성 신부전이 있던 경우도 만성 신부전으로 가기 쉽습니다. 진통제도 신장을 망가뜨리는 약재이기 때문에 노년층에서 진통제를 많이 복용하는 경우 신장이 많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도 신장 기능을 체크하고 늦기 전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장
신장은 예전부터 혈액을 걸러내면서 환경에 적응하려고 발전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어류의 신장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물고기들의 신장은 단순한 것에서 진화하기 시작해서 포유류가 되면 신장이 복잡해집니다. 신장은 인간이 땅에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수적입니다. 체액의 균형을 맞춰주고 미네랄의 균형도 맞춰줍니다. 그리고 수분을 재흡수해서 수분이 필요한데 당장 쓸 수분이 없을 때는 신장에서 수분을 빨아들여서 수분을 돌리기 때문에 신장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신장은 진화의 결정판 중에 하나입니다. 만약 이 기능이 조금이라도 떨어진다면 몸의 70%가 물인데 그 물이 못 걸러지면 결국 속에서 썩는 것입니다.
채소와 과일
신장 건강을 관리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먹는 것입니다. 채소, 과일에 칼륨이 많아서 신장이 약할 때 먹어도 되는지 의문인데, 과거에는 칼륨을 조심해야 된다는 것들이 강했는데 점차 약화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칼륨이든 식품을 먹었을 때 혈중 칼륨 농도의 올라가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런 것들이 장에서도 흡수가 되는데 사람의 흡수 능력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칼륨의 농도가 다른데 무조건 일정한 것만 피하고 일정한 것만 먹으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점차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칼륨은 중요한 미네랄로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합니다. 근수축과 관련하고 있고 신경전달을 할 때도 신호 물질로도 작동을 하고 기본적으로 세포에서는 나트륨-칼륨 펌프가 존재해서 나트륨-칼륨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신장이 약해지면 칼륨 배출에 문제가 생기면서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쌓이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가이드라인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첫째, 가이드라인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채소를 많이 먹는 경우 신장 기능의 저하 속도가 점점 떨어진다 즉, 채소를 섭취했을 때 신장이 덜 나빠졌다는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2,000mg을 하루에 먹으라는 가이드라인들이 존재했는데 지금은 없어졌고 사람마다 다르므로 혈액검사를 하면서 조절하라고 바뀌었습니다.
둘째, 만성신부전 1~3기
만성신부전 1~3기까지는 칼륨 배설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칼륨 섭취를 덜 조심해도 됩니다. 물론 이때에도 칼륨을 먹으면 칼륨이 많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의학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칼륨 배설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신장병은 4기부터 입니다.
셋째, 만성신부전 4기
만성신부전 4기부터는 칼륨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때는 칼륨을 먹기 전에 칼륨이 많이 든 음식은 잘게 썰어서 물에 3~4시간 담갔다가 먹거나 삶아서 먹으면 칼륨이 빠집니다. 채소를 삶아서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물에 녹아 나오므로 기존에 있던 칼륨을 빼낼 수 있습니다. 세포 속에는 원래 칼륨이 많기 때문에 세포를 가진 모든 것은 칼륨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는 나트륨이 많고 땅에는 칼륨이 많습니다. 육지 생활을 해야 되는 사람들은 칼륨은 많고 나트륨은 적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장은 칼륨을 배설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때문에 신장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기능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칼륨배설능력이 상당히 유지가 됩니다.
두부와 두유
두부나 두유도 단백질이 풍부한데 이런 것도 조심해야 되는지 의문인데, 내 상태에 맞춰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 같은 경우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장수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콩류를 아예 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콩에 인이 많이 들어있어서 콩을 피하기도 하는데 두부 같은 경우 인 성부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비교해 봤을 때 신장에 더 좋은 단백질은 아직까지 논쟁 중이지만 최근 연구를 보면 그래도 식물성 단백질이 신장에 좋은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째, 신장병과 단백질
최근에는 단백질을 조심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메타분석 등에서 단백질을 적게 먹었던 그룹이 신장병이 악화되는 속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저단백 식이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단백질 식품을 많이 먹은 사람들이 신장병이 악화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것입니다.
둘째, 저단백식
저단백식이라고 했을 때는 신장병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것이 체중에 0.6g을 곱하는 것이 단백질 섭취입니다. 일반 건강인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에 1g 이하를 곱한 것으로 조절해서 먹습니다. 단백질이 필요한데 신장이 단백질 대사산물을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한을 하는 것입니다.
흰쌀밥과 잡곡밥
흰쌀밥과 현미밥을 비교해 봤을 때 현미가 혈당도 천천히 올라서 건강에 더 좋다고 하는데 신장이 안 좋으면 현미쌀도 생각해 봐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잡곡의 문제는 단백질 함량이 높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잡곡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잡곡에는 비타민도 많고 섬유질도 많기 때문에 내 몸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이 걱정된다면 흰쌀밥을 먹되 과일과 야채 섭취를 늘리고 계란과 생선처럼 좋은 단백질로 알려진 식품들을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와 신장병
당뇨병이 합병증으로 많이 생깁니다. 상식적으로 당뇨병은 흰쌀밥이 안 좋다고 알고 있는데 우선은 혈당 관리에 초점을 둡니다. 혈당이 관리가 잘 되면 그만큼 신장이 나빠질 가능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약물이나 인슐린으로 낮춰 보고, 칼륨이 많이 상승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잡곡, 현미, 야채, 계란, 육고기 섭취를 합니다. 육고기 같은 경우도 한 번에 많이 먹을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고기를 하루에 세끼로 나눠서 조금씩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장에 부담을 덜 주는 방법으로 1회 섭취량은 손바닥 반 크기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a /p>
견과류나 오일류
올리브유나 견과류 같은 경우가 건강식단이라고 알려진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인데 지중해식 식단을 했을 때 염증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장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올리브유나 견과류도 혈액검사를 보면서 식단에 도입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인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 인을 피하고 싶으면 마카다미아 같은 것들은 인 수치가 좀 떨어집니다. 인 수치를 올리는 것에는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모든 신장병 환자들에게 인이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인이 우리 몸에서는 뼈의 구성 성분으로 중요한 역할들이 있습니다.
신장이 안 좋은 음식
첫째, 가공육
가공육은 심혈관 질환에는 최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신장에도 안 좋습니다. 신장도 혈관덩어리이기 때문에 염증을 촉발합니다.
둘째, 설탕이 들어간 음식들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 베이커리류 등이 있습니다.
셋째, 혈관 질환에 안 좋은 음식들
신장이 별개의 특별한 장기라기보다는 혈관이 뭉쳐져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신장 건강도 챙기는 방법입니다.
나우푸드 D-마노스 500mg 베지 캡슐, 120정, 2개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근을 더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0) | 2024.03.02 |
---|---|
계란과 같이 먹으면 나쁜 음식과 도움 되는 섭취 방법 (1) | 2024.02.28 |
혈액과 혈관 건강에 좋은 미역 섭취 방법 (1) | 2024.02.26 |
최악의 사과 섭취 방법과 최고의 섭취 방법 (0) | 2024.02.23 |
미역 귀 미역국 효능과 주의할 사항 (0) | 2024.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