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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마토 효능과 먹는 방법 및 주의할 점

by 스볼컵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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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나무식물 열매이고 채소는 줄기식물의 열매로 토마토는 과채류에 속하는 채소입니다. 토마토는 건강 효능이 우수해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많이 섭취합니다. 토마토의 다양한 효능과 흡수율을 높이는 먹는 방법 및 섭취 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토마토 효능

첫째, 전립성 기능 활성화

토마토는 전립성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슈퍼 정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효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라이코펜 성분입니다. 라이코펜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서 체내 흡수율이 달라집니다. 

둘째, 이너뷰티

피부를 젊게 하는 이너뷰티 과일로 사과와 함께 이너뷰티 채소로 토마토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사과산과 구연산은 피부를 약산성의 환경으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카로틴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없애고, 피부의 방어력을 높여서 피부 주름이나 건조 증상을 막는 작용이 우수합니다. 그래서 카로틴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도 따로 있습니다. 피부의 조기 노화를 막고 젊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과 함께 토마토 같은 이너 뷰티 음식도 병행해야 피부 나이가 어려지고  젊어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위액 분비 촉진

소화가 잘 안 되면 속이 더부룩할 뿐만 아니라 두통도 생기고 피부색도 나빠집니다. 이유 없이 소화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위액 분비가 감소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위액 분비량이 적어서 소화가 잘 될 수도 있고, 나이가 들면 침이 마르는 것처럼 위액 분비도 점점 줄어듭니다. 토마토에는 시트르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고 이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 항암 작용

암세포는 몸속에 매일 생기고 암세포가 증식하지 않도록 몸이 스스로 제어를 하고 있습니다. 몸이 약해지거나 노화가 되면  제어하는 힘도 떨어져 암이 자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와 과일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암세포와 싸워주는 좋은 영양소 중의 하나가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입니다. 

 

 

 

토마토 먹는 방법

첫째, 설탕 뿌리지 않기

토마토를 자주 먹고 피부를 젊게 하려면 토마토에 설탕은 피해야 합니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피부노화를 막고 다이어트에 좋은 토마토의 장점이 약해집니다. 그래도 단맛이 필요하면 설탕대신 스테비아 같은 대체당을 활용하거나 요즘은 스테비아 토마토라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테비아도 과하게 먹으면 장내 세균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복통과 설사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토마토를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둘째, 지방질과 함께 섭취

토마토에 있는 라이코펜, 카로틴, 지용성 비타민은 모두 기름과 함께 먹을 때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생토마토만 먹는 것보다는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 먹거나 요거트처럼 지방 성분이 있는 음식과 같이 섭취하면 영양소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처럼 지방 함량이 높은 과일과 같이 먹어도 라이코펜 흡수를 4.4배나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서 먹기

가열하면 비타민C 가 파괴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생토마토의 라이코펜 함량이 100g당 3~5mg이라고 하면 열을 가한 토마토를 끓인 토마토소스는 17mg으로 토마토를 익히면 3~5배까지 증가합니다. 그래서 토마토 수프나 토마토소스, 토마토를 달걀과 함께 볶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넷째,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간식으로 먹기 편할 뿐만 아니라 영양소에 있어서도 같은 무게의 일반 토마토에 비해서 월등히 높습니다. 100g을 기준으로 일반 토마토는 당류 2.37mg, 아미노산 561mg, 베타카로틴 380ug이고, 방울토마토는 당류 3.89g, 아미노산 885mg, 베타카로틴 714ug입니다. 방울토마토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15~20알 정도이고, 일반 토마토는 2개 이내입니다. 

 

 

 

토마토 섭취 시 주의할 점

첫째, 항히스타민약 

히스타민은 면역세포에 저장된 화학물질로 알레르기나 염증에 관여합니다. 비염 때문에 눈물, 콧물, 재채기를 자주 하는 증상이 히스타민의 작용이고, 피부에 두드러기 같은 알레르기가 올라오는 것도 히스타민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토마토는 히스타민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히스타민 푸드입니다. 그래서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 같은 알레르기 증상 때문에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하는 항히스타민 약을 복용 중인 경우 토마토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둘째, 속 쓰림

토마토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위식도 점막이 헐어서 속 쓰림이 심하다면 생토마토를 특히 공복에 먹는 경우 위식도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셋째, 토마토 껍질

토마토 껍질은 대부분 소화가 잘 안 되는 불용성 식이섬유질로 라이코펜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소화력이 좋으면 껍질까지 다 같이 먹는 것이 좋고, 소화가 안된다면 껍질을 벗기고 먹어도 좋습니다. 

넷째, 후숙 과일

토마토는 후숙 해서 먹는 과일로 빨갛게 익은 상태로 먹어야 합니다.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있어서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푸른 끼가 남아 있다면 빨갛게 익혀서 완숙토마토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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