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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1년 희귀동전 앞으로 비싼 가격에 거래 예상

by 스볼컵 2021. 9. 27.

우리나라 주화는 총 6종으로 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동전의 가치는 최초 발행 동전과 적은 수량의 희귀 동전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저금통에 잠들어 있는 동전이 있다면 찾아보는 재미도 같이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희귀동전
희귀동전

1원과 5원은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유통주화세트인 민트 세트 목적으로만 발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화의 대표 상징물은 무궁화, 거북선, 다보탑, 벼이삭, 이순신 장군, 학 등으로 최초 발행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1년 동전 앞으로 더 비싼 가격에 거래 예상

첫째, 적은 발행 수량

2021년도에 발행된 우리나라 동전은 매우 적은 수량만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2021년 우리나라 주화의 가격은 더욱 비싸지고 있습니다. 500원 주화 발행은 2020년에 1,100만 개가 발행된 반면에 2021년에 800만 개만 발행이 되었고, 100원 주화는 2020년에는 1,100만 개가 발행된 반면에 2021년에는 10만 개만 발행되었습니다. 1981년도에 100원 동전 주화가 10만 개만 발행되었는데 이와 같은 개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1981년 동전의 가치는 100원 미사용 주화가 20~3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2021년에는 적은 수량의 주화 발행으로 동전의 가치도 상승하였습니다. 한국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는 구매 가능한 2021년 주화의 민트 세트 가격이 1세트당 1만 원으로 1인당 3세트까지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2021년 민트 세트를 검색하면 298,000원과 280,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만 원짜리 세트가 30만 원가량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둘째, 바뀔 수 있는 이순신 장군 초상화 

한국은행에서 100원짜리 도안을 바꾸겠다고 예고했습니다. 100원 동전에 그려진 충무공 이순진 장군 영정은 198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사용되어 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순신 장군의 초상화를 바꾸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올해 마지막 충무공 장군의 영정일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마지막이라면 주화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 가능한 곳

동전이나 화폐 등이 거래되는 사이트들이 몇 곳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한국 동전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해외 사이트에서도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보통 수집 카페나 수집뱅크 코리아, 코베이, 이베이 옥션, 풍산 화동양행, 우문관 등에서도 가능하고 한국 조폐공사 쇼핑몰에서도 판매가 가능합니다. 수집뱅크 코리아나 수집 카페 등에 가입하면 동전의 가치와 거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금통이나 사용하지 않은 동전이 있다면 잘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원 주화

첫째, 1966년도 동전

1960년대에 적동화 동전이 있습니다. 1966년도에 만들어진 10원짜리 주화는 미사용 주화일 경우 30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가격은 주화의 상태나 사용 여부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미사용 주화일 경우 최대 금액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둘째, 1967년도 동전

15~18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셋째, 1970년도 동전

황동화와 적동화가 있습니다. 붉은색의 10원짜리는 보존상태만 좋다면 희귀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100만 원까지도 호가하고 보통 1970년 황동은 20만 원 선에서 1970년 적동은 30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넷째, 1977년도 동전

발행량이 다른 년도에 비해서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보다 조금 더 높게 측정돼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3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다섯째, 1981년도 동전

수량이 10만 개로 적게 발행되어 사용된 10원짜리를 찾는 것도 어렵습니다. 3만 5천 원에서 4만 원 정도에 거래가 되는데 가치는 해마다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50원 주화

50원짜리 동전이 1972년도에 처음으로 제작되어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972년도 50원 동전이 가장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해당 연도에 발행된 동전의 가치는 15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주화의 가격은 15만 원에서 거래되며 사용된 주화의 경우에는 최근 5만 8천 원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찾아보고 잘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0원 주화

첫째, 1970년도 동전

1970년에 처음으로 발행되었는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동전입니다. 최초 발행 연도이기 때문에 비싼 값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동전이 그렇겠지만 동전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미사용 동전의 경우 10만 원~15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해외에서는 최고 40만 원 선에서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1971년 100원짜리 동전이 12만 원에 거래된 적이 있어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둘째, 1981년도 동전

발행 개수가 적은 동전입니다. 발행 개수가 적다 보니 자연스럽게 희귀 동전으로 분류되어 높은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데 14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500원 주화

첫째, 1998년도 동전

1982년에 첫 발행되었는데 500원 동전 중에서도 1998년도 동전이 가장 비싸다고 합니다. 1998년도에는 IMF 외환위기로 인해서 동전 발행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8천 개만 한정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매우 귀한 동전입니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동전이 아니라 한국은행에서 민트 세트라고 동전 세트를 만들기 위하여 만든 동전입니다. 해마다 1998년도 동전의 가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1998년도 500원의 경우에는 사용된 동전이라 하더라도 100만 원을 넘어가고 미사용 된 동전의 경우에는 200~300만 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더 비싸게 거래될 수 있다고 하니 1998년도 500원 동전이 있다면 잘 보관해두면 좋을 듯합니다.

둘째, 1987년도 동전

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100만 개 정도만 발행되었기 때문에 귀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예전에는 10만 원 선에서 거래가 되었는데 미사용 동전은 100만 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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