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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41

맛과 모양 모두 만족스러운 애호박 동그랑땡 벌써 9월에 들어서면서 성큼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평범한 동그랑땡이나 애호박전 대신에 두 가지를 동시에 합쳐 예쁘게 애호박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 가족 모두 좋아하고 맛과 모양 모두 주목받을 수 있는 맛있는 애호박 동그랑땡입니다. 주재료 다진 돼지고기 300g, 애호박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당근 30g, 대파 흰 대부분, 표고버섯 2개,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나 전분가루, 계란 4개 부재료 다진 마늘 1 작은 스푼 (8g), 맛술이나 미림 2스푼 (20g), 후춧가루 1/2 작은 스푼, 소금 1 작은 스푼 (6g), 식용유 만드는 순서 첫째, 돼지고기 다짐육 300g 준비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핏물과 수분을 닦아줍니다. 잡내 제거에 도움이 됩니.. 2021. 9. 5.
없는 입맛 살려주고 스트레스 날려주는 땡초볶음 젓가락이 멈출 수 없는 맛 때문에 밥을 충분히 준비해 두셔야 합니다. 눈물 콧물 쏙 빠질 정도로 맵지만 먹어본 사람만 아는 감칠맛이 먹는 것을 포기할 수 없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매콤 땡초볶음이 무료한 입맛을 살려 줍니다. 기억에 남는 반찬이 될 것입니다. 주재료 청양고추 20~22개 정도 200g , 중멸치 80g, 홍고추 1개 부재료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3스푼 (30g),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2스푼 (20g), 설탕 1스푼 (13g), 맛술이나 미림 3스푼 (30g), 식용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20g), 통깨 1스푼 만드는 순서 첫째, 청양고추 준비 청양고추는 200g 약 20개에서 22개를 보기만 해도 땀이 나게 매운 것으로 준비합니다. 홍고추가 있으면 1개 정도.. 2021. 9. 3.
고기반찬보다 더 맛있는 새송이버섯 볶음 새송이 버섯은 비타민 B6가 풍부해 신경이 예민해졌을 때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도움이 됩니다. 항노화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팽이버섯보다 10배 많이 들었습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 함량도 높아 피로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짧은 조리시간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고기보다도 더 맛있는 새송이버섯볶음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감칠맛이 한 끼 책임질 반찬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식탁 위에 올려보면 좋습니다. 주재료 새송이버섯 4개(400g), 깐 마늘 5알, 양파 반개 부재료 고추장 1스푼(25g), 고춧가루 1스푼(7g), 양조간장 또는 진간장 2스푼(20g), 굴소스 1스푼(14g), 물엿 2스푼(26g), 맛술이나 미림 3스푼(30g), 물 .. 2021. 9. 2.
부추전과 애호박전 동시에 부침개 만들기 비가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중의 하나가 전입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부추전과 애호박전이 만나면 장점이 모두 들어있는 맛있는 전을 동시에 맛볼 수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특별한 별식이 될 수 있는 부추애호박전은 비가 안 와도 너무나 맛있습니다. 누구나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주재료 애호박 1개, 건새우 50g, 부추 20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개 (생략 가능), 부침가루 (200g) 종이컵 2컵 부재료 맛소금 1 작은 티 스푼(4g), 맛소금 대신 해물 다시다 참치액 어간장 등으로 대체 가능, 식용유, 물 종이컵 2컵 요리 순서 첫째, 애호박 채썰기 굵기가 너무 굵으면 설익을 수 있고 너무 가늘면 물러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젓가락 정도의 굵기인 0.4cm 굵기로 채 썰어줍니다. 둘째, 건..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