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과 기력 보강에 좋은 음식

나이가 들수록 신체 노화와 함께 외부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기운도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과 기력이 떨어질 때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면역력 증진과 기력 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과 기력 증진에 좋은 음식이 있습니다. 

콩나물과 들기름

콩나물과 들기름을 같이 섭취하면 비타민A 체내 흡수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첫째, 콩나물 비타민A

콩나물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은 풍부한 산화 방지 특성으로 전반적인 신체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둘째, 콩나물 비타민C

콩나물에 풍부한 비타민C는 감염과 질병에 맞서 싸우는 백혈구의 생성을 도와 면역체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셋째, 들기름 불포화 지방산

콩나물의 비타민C는 수용성 성분이라 흡수가 용이하지만 비타민A의 경우 지용성 성분이라 그냥 먹으면 흡수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이럴 때 들기름을 추가하면 다른 기름보다 60배 풍부한 들기름의 불포화 지방산이 비타민A의 체내 흡수율을 최대 7배까지 높여줍니다. 콩나물국을 먹기 전에 들기름을 몇 방울 첨가하거나 콩나물을 들기름 양념에 무쳐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꿀과 계피

꿀과 계피를 섞어서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체온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첫째, 냉증 완화

성질이 따뜻한 계피는 꿀과 만나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냉증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둘째, 소화장애와 장 건강 개선

꿀과 계피는 항산화 성분들이 풍부해 이상세포의 생성을 억제하여 신체 면역력을 지켜줍니다. 이런 성분들은 정장작용을 통해 위액 분비를 조절하여 소화장애와 장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셋째, 꿀계피차

기력이 떨어질 때 꿀 2큰술에 계핏가루 1/3큰술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서 마시면 좋습니다. 꿀에 풍부한 다양한 비타민과 효소들은 열에 약하므로 끓는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두 잔 꿀계피차를 마시면 체온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침향과 산삼

첫째, 침향

침향은 침향나무에서 채취한 수지가 포함된 향목입니다. 침향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기를 머리끝까지 이르게 하고, 아래로는 용천까지 가게 합니다. 침향이 여러 가지 기를 길러주고 허약한 기를 보충하여 막힌 기를 뚫어주고 잘 순환시킵니다. 침향에 풍부한 베타셀리넨 성분은 염증을 완화시켜 신장 건강 개선과 더불어 혈액순환과 면역력 상승효과도 우수합니다. 침향에 함유된 유황 성분은 항균작용이 우수해 노화방지와 피로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둘째, 산삼

산삼에는 면역력 강화와 피로해소를 돕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인삼의 10배, 홍삼의 6배에 달하여 침향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침향과 산삼의 건강상 이점이 주목받으면서 원물이나 분말을 차로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침향과 산삼은 가열할 경우 유효성분의 손실이 발생하므로 차로 끓이기보다는 원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삼 침향단 부모님 선물세트 침향원 침향환 30 환 x 4세트+1세트 + 쇼핑백 (150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