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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전국민 해당 100% 무료 제공되는 정부지원 노후준비서비스

by 스볼컵 2021. 12. 20.

전 국민, 전 연령대, 전국 모든 지역에 해당되는 아주 유익한 내용이면서 동시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일반 직장인들을 비롯해서 주부, 자영업자, 학생,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경우 모두에게 제공되고 정부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준비한 서비스입니다. 100% 무료로 제공되는 정부지원 서비스 혜택을 꼭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작년부터 처음으로 인구 데드크로스라고 하는 총인구 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납부 인구는 감소하지만 수급인구는 빠르게 증가해서 제도가 잘 개선되리라 믿지만 그렇지 않다면 국민연금이 몇 년도가 되면 다 고갈된다든지 건강보험기금도 다 소진될 것이라는 소문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후에 삶의 질

이러한 우리나라 상황에서 노후준비를 더 잘해야 합니다. 정부에서도 국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올해 들어 2차 노후준비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부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빈곤율은 43.8%로 OECD 회원국 중에서 1위의 불명예를 차지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적으로 많이 성장했지만 노후에 삶의 질은 많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2019년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후소득이 잘 준비된 가구는 10.6%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노후준비 부익부 빈익빈 현상

누구나 여유롭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지만 혼자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는 노후 준비는 그냥 저축 같은 재테크인데 하지만 저축은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어도 돈이 들 것 같고 가진 재산이 얼마나 있다고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자들은 재산이 많아서 노후 걱정을 안 할 것 같지만 오히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더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하고 노후준비에 있어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생깁니다.

 

 

 

노후준비 서비스

그래서 나라에서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해주고 전문가하고 연결도 해주고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노후준비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노후준비는 40대 중반 이후 50대쯤 시작해야 하나 생각할 수 있지만 일찍 할수록 좋다고 합니다.

첫째, 직접 방문 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진단

먼저 노후준비 서비스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면 직접 방문해서 할 수도 있지만 먼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진단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진단 결과에 따라 상담

이후 진단 결과에 따라 기본 상담부터 필요하면 전문상담, 심층상담까지 하고 전문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관계기관과 연결도 해줍니다. 상담이 끝나면 상담 결과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재무 상태하고 부족한 부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것들이 적혀있는 상담 결과지를 줍니다. 예전에는 키와 몸무게 정도만 알고 건강관리를 했다가 요즘에 인바디 데이터를 보면 정확하게 체지방량이나 근육량을 수치로 나타내 주므로 더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이 되는 것처럼 노후준비 상태도 인바디 하는 것처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더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기본 상담은 2~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전문상담이나 심층상담은 1시간가량 더 깊이 있게 진행됩니다. 

셋째, 사후관리

이후 실질적으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잘하고 있는지 점검도 해주고 필요한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 사후관리까지 해줍니다. 20여 곳의 전문 기관과 정부 지원제도와도 연계해줘서 놓치고 있었던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건강, 여가활동, 대인관계 등의 중요성 인지

노후 준비를 위한 진단을 받아보면 경제적으로 노후자금을 모아두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건강이나 여가활동, 대인관계 같은 부분도 경제적인 부분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노후준비 상담 프로그램 다양하게 준비

당장 먹고살기도 바빠서 노후 준비할 여유가 안된다고 할 수도 있지만 저소득층, 장애인, 사회초년생, 직장인, 중년층, 퇴직을 앞둔 분, 소상공인, 노년층, 어린이들이나 학생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까지도 각자의 상황에 맞는 노후준비 상담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노후준비 서비스 신청

신청방법은 전국 109개 국민연금 지사에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355로 전화 신청할 수 있고 내 연금 홈페이지 노후준비 서비스 메뉴에서 날짜, 시간, 지사를 선택하고 상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공단에서 하지만 국민연금을 가입하라거나 많이 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의 노후준비 기본계획에 따라서 국민연금공단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선정이 된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무료로 진행되는 좋은 서비스들은 먼저 혜택을 받고 최대한 누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부터 전 연령대에 걸친 상담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으므로 한 번씩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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